바쁜 사람들을 위한 한 줄 정리.
TMAP 렌터카에서 만원 할인 쿠폰 받고 예약하면 그게 카모아에서 만원 할인 받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렌터카를 사용할 일이 제주도 여행말고는 딱히 없긴하다. 작년에도 그렇고 카모아를 이용해서 렌터카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찾다 보니 신기한 것을 발견!
애증의 skt vip인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휴 할인이나 카모아 쿠폰 같은 거라도 있나 싶어 한번 찾아봤다.
우주패스에 가입하면 카모아 할인 쿠폰을 주는데 난 가입 안했으니 스킵!
왜냐면, 대충 렌트 비용이 풀 커버리지 기준 10만원 정도인데, 15프로 할인이면 만오천원이고, 좋은 것 같으나 막상 8천원돈 요금을 내면 실상 할인은 7천원,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닥 메리트가 없어서 시원하게 스킵하였다.

아니다 다를까 바오 위의 티맵 렌트가 있다.
뭔가 싶어 찾아보니 이게 왠일 ?

렌터카는 "렌트 어 카"를 국내식으로 발음하면 그렇게 되는 거였는지 뭔지 암튼 표준말인지는 내도 모르겠고!
TMAP 렌터카라고 들어가니 낯익은 비주얼...
요즘 계속 카모아에서 차를 찾아보던 입장에선 걍 껍데기도 아니고 타이틀과 일부 ui(카모아 앱 내의 호텔모아가 없어짐)만 바뀌어진 것이니 뭔가 제휴나 자회사 정도 되는 듯??

그래서 이걸 왜 쓰느냐면, 저 위에 티맵렌터카 만원 쿠폰을 여기서 쓸 수 있다.
그러니까 며칠 동안 카모아로 이차 저차 찾고 이업체 저업체 찾아본게 헛일.....되시겠다....🤣🤣🤣
그냥 티맵 렌터카로 쿠폰 만원 맥이는게 이득이라니
아래는 카모아 캡쳐 되시겠다...

미리미리 이리저리 알아봐서 나처럼 멍충이 짓은 하지 마시기로 🤣🤣🤣👍👍👍
덧) 렌터카 업체가 겁나게 많다. 여기에 나만의 선정 기준을 기록한다.
무조건 공항 가까운 곳, 어떻게 아냐면 셔틀 배차간격과 셔틀 탑승 시간으로 판별한다.
배차간격 20분 이내, 운행 시간 10분 이내!
되돌아 올 때 시간 꼬이면 여행 망친다. 무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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