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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할까 하다가
지난주도 본가라 점심무러 출발!
가까운 곳으로 가려다 차에탄 덕봉쓰가 과하게 업됨
압지 엄니가 강화도나 한바퀴 돌자하여 나가봄
보리굴비집이나 갈까 싶어 나갔으나
덕봉맘의 반대로 다른 곳으로 급히 턴!!!
압지가 바로 옆 찬우물이 예전에 맛집이었다고 말씀하셔서 함 가봐씀. 근데 그 옛날이 30전인줄은 나도 몰랐지 🤣🤣🤣


그냥 약수터였네...
찬우물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이미지가 바사삭...


디포리 육수로 끓이고 황태가 들어간 칼국수
상당히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다.



바로 뒤로 옆으로 산책로들인지 등산로들인지 있나
그냥 함 가볼만한 듯 !
밥먹자마자 덕봉쓰는 타요버스를 차에서 내려서 산책로를 쏘다닌다. 엄니와 할미가 덕봉쓰 쫒아다니느라 곤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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