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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2

육아일기 - 회복 되는 중 지난 주말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한 덕봉쓰. 주중에는 염증 수치까지 비정상 적으로 올랐다. 1주일간 5회의 병원 방문. 열은 말할 것도 없다. 38도가 기본이고 오르면 39.x 내리면 37.x 수준에서 애미애비 맴이 타들어갔다. 주변 육아 선배 분들의 이야기로 3일 내외면 잦아드는게 일반적이라는 인상이었는데 알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도 갈 때마다 약을 바꿔주며 새로이 복용하였고, 차도가 없어 병원을 옮겨 봐야 하나를 고민하던 중 이틀 전 처방 받은 게 맞았는지 오늘부터 해열제를 안 먹여도 되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덕봉쓰는 아프다 보니 의지하고 싶은 본능이 커졌는지 애미애비 품에 안겨자려고만 하고, 지금도 품에 안겨 새근 거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부성애 충전 중! 2023. 10. 21.
육아일기 :: 로타 바이러스 예방 접종 (로타릭스 후기) 오늘은 로타 2차 예방 접종을 하러 왔다. 덕봉쓰는 아침부터 얼떻떨떨 ㅎㅎ 얼르고 달래서 병원 오기 전 간신히 90~100ml 맥이고, 병원에와 약먹고 울고 토하고 주사맞고 또 울곸ㅋㅋㅋㅋㅋ 덕봉맘이 쎄빠지능 날 하루가 지나 후기를 올린다. 어제는 병원 갔다가 출근 하느라 정신 없기도 했고... 로타 예방 접종은 로타 백신을 로타릭스로 맞췄다. 2회면 끝나고 무료라고 하여 맞췄는데, 오늘 저녁까지 약 30시간이 지났는데 덕봉쓰가 고열이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겠디만 속은 상하네... 계속 37도 내외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네. 측정 한 것 중 가장 높은 체온은 37.4도, 간호사 분은 38도 넘어가면 해열제 먹이라 하였는데 그냥 먹이고 싶다. ㅜㅠ 이틀이 지난 후기 업데이트, 어제는 덕봉쓰 체온 때..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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