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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아일기/일기 :: 애비는 쎄빠진다44

육아일기 - 두상관리, 식사수유관리 아홉달하고 보름 덕봉쓰와 함께하며 요즘 생각해보니 제목대로 두 가지를 주로 신경 쓰고있다. 1. 두상관리아이의 성장에 따라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고 있다. 뒤짚기를 하기 전에는 바디필로우 등을 사용하여 굴리는 대로 두상의 형태가 잡는 듯이 조절 가능했다. 뒤짚기 이후에는 제어 불능에 가까워진다. 잠이 들때라도 옆으로 눕히거나(잠결에 본인 불편하면 바디필로우 정도는 우습게 빠져나온다), 깨어 있을 때에는 무조건 뒷통수가 바닥에 안닿게 해야 한다. 이전에 병원에서 배운대로 양팔로 번갈아가며 안아주는 것과 아이와 놀아 줄 때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가며 위치해서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것 정도. 2. 식사수유관리이유식도 하루 3끼로 꽤 진행되고 있고, 수유양도 이제는 제법 늘었다. 분수토는 아직도 있다. 그냥 달.. 2023. 10. 1.
롯데백화점 동탄 - 유아휴게실 연휴 내내 집에 있다가 답답하여 덕봉맘과 함께 출동 봉이 애비애미는 군것질만 실컷하고 휴게실 방문! 백화점 4층에 휴게실이 있으며 전자레인지 냉장고 냉온수기 및 살균기 등 맘 먹고 죽치면 왠종일도 죽치겠구나 싶은 시설들이다. 점심이나 이른 오후에는 자리 잡기가 빡센편. 테이블이 편하기도 히고 유아 식탁도 하나 확보했음!. 이유식 준비하는 내내 덕봉쓰가 소리질러대서 모두 자리를 떠나셨다...강제로 쾌적한 자리가 만들어졌네 ㅎㅎㅎ ㅜㅠㅜㅜ풒ㅍㅍㅍ푸ㅜㅜㅜㅠㅜㅠㅜ 2023. 10. 1.
육아일기 - 9개월차 일기 덕봉덕봉덕봉이가 어느새 9개월이 지나왔다. 덕봉맘은 나날히 지쳐서 지쳤고, 덕봉이는 그럭저럭 성장하고 있다. 폭풍 성장이라면 너무 감사하겠으나 본인의 속도로 천천히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감사매우감사. 1. 두상 여전히 덕봉맘의 주름과 피로는 덕봉이의 두상과 교환하고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제는 몸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며 수면등을 통한 교정이 힘들다는 것. 아이가 조금 뒤척여도 두상이 틀어지니 그냥 그러려니 놔두고 있다. 2. 식사 이유식은 하루 두 번 틈틈히 분유를 먹인다. 이제 분유도 2단계로 바뀌었는데, 먹이던 브랜드 그대로 2단계로 바뀌어 별도 적응은 필요 없었다. 엄빠 맴을 찢어주던 분수토. 횟수는 줄어들었으나 아직 존재한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답 없는 일이다. 이제는 아랫니가 나고.. 2023. 9. 19.
아파트 관리비 에어컨 풀로 돌린 후기. 덕봉이와 함께하며 에어컨을 풀로 돌렸고 전기료가 궁금해서 확인해봤다. 6월은 크게 참고가 안되고 7월에 문맥 그대로 안끄고 계속 켜고 생활했으며 환경은 아래와 같다. 모델 : 엘지휘센 인버터 에어컨 2in1 환경 : 24평 아파트 사용 방법 : 거실 스탠드 + 서큘레이터 조합 * 벽걸이 에어컨은 미사용 결론은 전기료가 30,560원 정도 늘어났다. 이 정도면 무난한 선방! 2023. 8. 26.
육아일기 - 5개월 아기 두상 관리 덕봉쓰는 5개월을 채웠고, 아직 두 가지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1. 길쭉한 두상 (콘헤드)일반적인 두상 관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형태인 것 같다. 아이 머리가 위로 길쭉한 것은 성장하며, 균형이 맞추어진다고 하는데, 머리를 굴리던 안아주던 위로 길쭉한 걸 눌러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시간이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 납작한 뒷통수(절벽)절벽 뒷통수는 조리원에 있을 때에도 그랬지만, 퇴소 후 집에서 육아하는 중에도 크게 신경 못 쓴 부분이었다. 바르게 누워 자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자세이다깨어있을 때에는 안아주거나 땅에 머리를 대고 눕히면 안된다덕봉쓰를 육아하며 두번째를 놓쳤다. 고개를 돌려주는 수준으로 눕혀주는 것만 주로 했고, 덕봉쓰는 깍아지른 절벽같은 뒷통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 2023. 5. 24.
육아일기 - 5개월차 시작은 분수토와 함께... 이제 덕봉쓰는 만 5개월이 되었고, 분수토를 엄청나게 해대고있다. 하루 1회정도는 먹은 후에 바로 다 게워내는데, 맴이 너무 아프다. 수유 후 30분 가량은 세워주는데, 분수토를 할 때에는 소용이 없다. 먹은 즉시, 또는 먹는 도중에 게워 내버리니 이러니 저러니 한 방법들을 해볼게 없네... 스러지는 맘을 부여잡고 밥을 한다. 덕봉맘이나 애비나 밥심 챙겨야 또 애기를 볼 것 아닌가 ㅎㅎㅎ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그저 바라고 바랄뿐 ㅎㅎ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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