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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일기 - 9 우리사주 구매 시 무상 대출 플랜으로 구매하였기에 대출금을 모두 완납 처리(큰돈 나가니 가슴이 씨림, 아내한테 적선 받아 해결) 이번달 퇴직 처리라 24년도 복지포인트를 일할 계산하여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별도 안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알아서 계산하여 소진해야 할 듯. 몇번 출근하긴 했지만 3주간의 장기 근속 휴가라 여러가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시간은 얼레벌레 다 지나감 2024. 1. 2.
퇴사 일기 - 8 1월 초면 공식적인 퇴직 처리가 완료될 예정 퇴사가 많이 아쉬웠는지 요즘 모드 회사와 동료분들과 관련된 꿈을 많이 꾸었음 다음 회사 사전 교육 및 인사 정보 등재 처리가 필요하여 틈틈히 교육 수강 및 개인 정보 정리 제출 중 2023. 12. 31.
육아일기 - 돌 잔치(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1. 그래서 호텔을 예약하였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아내와 나누었던 이야기가 기억난다.두번 다시 이런 행사는 하고 싶지 않다누구를 위해 준비하는 지 모르는 행사들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게 상당한 스트레스였고, 돌 잔치를 이야기할 때에도 처음에는 의미있는 날을 기념하고자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보자 다짐하였다. 2. 부모들의 부모님들이 일을 키우셨다. 아내와 다짐한 양가와 일부 친지를 고려했던 20명은 부모님들의 친지들이 대거 추가되며 40명이 되고 결국엔 60명이 되었다. (처음엔 20명을 고려하였기에 인근 호텔에서 식사 대접하는 자리로 예약하였다) 20명 기준의 룸 예약은 40명 기준 룸으로 변경되고 이것도 모자라 홀 일부를 추가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 3. 벌어진 일은 그냥 즐길뿐 예상대로 누군지도 모르는 .. 2023. 12. 27.
퇴사 일기 7 대부분의 퇴직 프로세스는 종료되었다. 전산 담당자 분께 마무리를 부탁 드렸다. 복지포인트 잔여분이 남아 야무지게 소진 완료. 핸드폰을 기변 개통 진행. 알아보니 퇴사전에만 개통하면 페이백 혜택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함. 2023. 12. 27.
퇴사 일기 6 퇴직의 아쉬움을 뒤로 하자, 육아가 본격적으로 시작 집에서 쉬며 SBC나 개발용 노트북 셋업을 해볼까 하였으나 엄두가 안나는 상황이다. 퇴직일까지 꿀 같은 육아를 즐길 예정. 2023. 12. 21.
퇴사 일기 5 farewell 메일을 작성하고 PC 등의 정리를 진행 보드 및 샘플 들을 반납하고 동료 분들과 가벼운 인사 감사하게도 마지막까지 밥 사맥여주시고 커피 사맥여주시는 분들과 선물 등등을 챙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감사함이 가득. 이렇게 잘 살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퇴직 메일 발송 후 쏟아지는 연락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내일도 살아야하니 집안일 하러 가보자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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