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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사전에 결정하나 변경되고 또 부모를 잠못들게도 웃프게도 하는 부분이다.
바로 맘마.
완분?완모?혼합? 처음엔 이게 뭔소린가하는 느낌만 들었다. 물론 지금도 듣는 단어마다 새롭다.
- 완분 : 분유만 먹일 경우이다.
우리는 처음에 당연히 완분만 하려고 했으나 혼합으로 변경했다.
산모의 모유 유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막상 신생아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거나 다른 산모의 모유 수유를 보게되면 엄마의 호르몬에 지배받게 되어 출산 후에 결정/변경하게 되었다.
분유를 먹이는 순간부터 짐이 많아지게 되어 어디 다니기 쉽지않음.
- 완모 : 모유만 먹일 경우이다.
출산 후에 잠시 고민하였으나 덕봉씨가 모유 직수(breastfeeding)에 어려움이 많아 잽싸게 포기. 이건 출산 후에 결정할 문제로 모유량(출산 이후 아이가 자라며 변화된다)의 문제보다 직수 가능 여부가 문제였다.
가족 여행도 가능하고 어디 다니기에 짐도 적은데 덕봉씨와는 현재 어려움.
- 혼합 : 모유/분유를 섞여 먹이는 경우
느낌상 가장 힘들다.
모유 유축 따로 해야하고 분유 관리 따로해야 한다.
모유를 끊게 되는 단유 시점 까지 덕봉맘이 글자 그대로 쎄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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