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5. 취미 모음/여행 :: 국내 여행41 영종도 나들이) 영종도 고목정 쌈밥집 본가로 가는 길,엄니와 시간을 맞추지 못해 시간이 많이 남게 되었다.가는 길에 점심 시간도 걸치는 듯하여 드라이브겸 덕봉이가 좋아하는 비행기들도 많이 보이겠다 싶어 영종도로 진입!을왕리 해물 칼국수는 싫다는 덕봉맘 말씀에 제네시스 맛집 로드로 검색해서 나온 쌈밥집!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주차장이 세 군데인 듯 한데 두군데는 만차...1시경에 식당에 도착했으니 뭐 밥 한번 먹기 힘든 곳이겠구나 싶다.요게 2인분이다.거의 배터지게 먹을만치 나온다. 간장게장은 장이 아주 독특한 맛이고 찌개는 된장인데 청국장 맛도 약간 있는 듯.솥밥은 누룽지가 없는 솥밥이 함정...인데 어차피 솥밥이 기본이니 뭐 쩔수읍다 🤣🤣가격은 인당 19천원, 솥밥 추가 2천원! 그래서 4만원 되시겠다. 2025. 5. 4. 고기리 맛집 산사랑 정식 방문 얼마만인가 싶긴한데, 아침을 걸르고 쇼핑 다녔더니 배가고파서 방문.여전히...가 아니라 가는 길이 도로 공사 한다고 더 안좋아졌다. 나중엔 좀 나아지겠거니 싶긴한데 뭐올만에 가서 그런지 가격도 올랐고 메뉴 구성도 바뀌었다. 덕봉맘 불만 지수 상승.밥 먹는 내내 뭐가 빠진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지만 심기는 불편하신 듯ㅋㅋㅋ 🤣🤣🤣🤣정식 단일 메뉴 인당 2만원셀프 보리밥 야채 미역국 등이 추가되었음반찬 별도 판매하는데 비쌈(1통에 1만-1만5천)주차 공간은 넓으나 경사가 있음건강해지는 것 같은 메뉴! 솔직히 장아찌 위주라 염분 섭취가 높으니 건강은 글쎄다 싶긴하다.예나 지금이나 항상 맛있다. 두부 썰고 새우젓 넣고 또 뭘 넣은건지 모르겠는데 이 짭짤하고 적당히 칼칼한 맛을 계속 찾게 된다.올챙기 키우.. 2025. 4. 27. 고창나들이) 고창 장어구이 맛집 산넘어그곳 풍천장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 중 하나인데고창의 풍천이라는 기수천의 장어가 유명해졌다.기수지역은 어디든 장어가 잘나가긴 하는데왜때문에 풍천장어가 전국 곳곳에 있는지 신기한 일이다. 풍천장어는 민물 장어고 개인적으론 붕장어 구이가 훨씬 나은 식감과 맛이 좋다고 본다.여튼저튼 사실 풍천장어 구이는 대체로 비슷한데약간의 포인트 수준으로 조금씩 차이가 생긴다.장어는 인당 35000원 정도고 추가할 필요는 없었다.사이드나 반찬의 특이한 점은 사장님이 약초꾼인지 직접 캐오신 자연산 약초로 만든 반찬이나 술 또는 죽과 후식 음료(오늘은 더덕 요구르트였음)등이 제공되는데 이게 기가맥힌다.죽과 후식 음료는 포장주문 하고 싶어질 정도숙모랑 같이가서 서비스로 산삼주 얻어왔음(사장님 피셜 40만원 짜린데 나눠준거라 함) 2025. 4. 19. 고창나들이)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상하농원 방문 상하목장에서 운영하는 상하농원이다.시제를 지내러 내려온 김에 어딜가볼까 싶다가 상하농원을 발견!상하목장 우유니 뭐니를 겁나게 사묵기만 했는데, 상하농원이 따로 있고 그게 고창에 있는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여튼저튼 시제도 끝났겠다.날씨도 겁나게 좋것다.일단 가보자고 내비찍고 무브!구경 달려보자 !당낙도 있는데 봉이가 무섭단다 ㅋㅋㅋ마구간도 있다고창군 상하면에 있어서 상하목장인갑네 ㅋㅋㅋ잘 놀다 비가 오기 시작하여 호다닥 귀가봉이애미도 뭔가 실컷 사서 나왔다 ㅋㅋㅋㅋㅋ아차차 가격은 성인 인당 9천원 입장에 식혜 한통씩 준다. 내부의 체험은 추가 요금 필요하고 산책로 잘되어있고 식당 카페 등이 모두 있다. 컨디션만 좋으면 온종일도 놀 수 있을 듯? 2025. 4. 19. 강화도 나들이) 시골농부 베이커리 카페 선두리 어시장을 오가다 자주 보이던 곳덕봉맘이 배부른 김에 커피에 디저트 좀 깔아두고 좀 쉬었다 가자고 하여 방문안가봤으면 큰일날 뻔감자빵 고구마빵 소금빵 및 라떼류의 음료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준수함감자빵도 고구마빵도 소금빵도 모두 괜찮았다감자빵 고구마빠은 짭짤하니 라떼랑 잘 맞는 듯소금빵은 버터 풍미가 적절하다. 덕봉이 할부지 입맛엔 소금빵이 햅격! 감자빵은 진짜 감자 들었다고 시무룩 ㅋㅋㅋㅋ우측 나무에 언뜻 보이는 건물들이 선두리 어시장 횟집들이다. 밥먹자마자바로 왔다 이말씀 ㅋㅋㅋㅋ덧)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로 리유저블백 엎어옴 ㅋㅋㅋㅋㅋㅋㅋ 2025. 3. 23. 강화도 나들이) 동검항 동검도 방문 점심먹으러 나가는 김에 콧바람 좀 쐬어보자 싶어 잠시 들렀다.사실은 가는 길에 잠깐 빠져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예약 시간도 넉넉히 남아서 즉흥적으로 들러봤음낚시가 불가능한 지역이니 커피한잔 사들고 선착장 산책하는 목적 정도로의 방문은 나쁘지 않다.단점이라면 오가는 도로가 협소하여 서로 양보해가며 천천히 운전해야 함.초에서 중날물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물 자체가 없다.물 때표 상의 조위를 보니 물이 낮게 차는 날이다. 무시라 그런건가 싶긴하다. 2025. 3. 23.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