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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미 모음/여행 :: 국내 여행6

국내여행 - 강원도 강릉/사천 덕봉맘과 종종 가던 곳. 덕봉애비코스 강릉 도착 시 초당동 순두부 마을로 가서 순두부 한그릇, 대충 아무가게나 들어가도 먹을만 한데, 저녁 7~8시 되면 문닫는 곳이 많이니 일찍가야 좋다. 소화도 시킬겸 드라이브, 가는 길에 테라로사 등 유명 카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적한 곳을 좋아해 밤에는 사천 해변에서 커피 한 잔. 저녁에는 해안가를 따라 끝 까지 들어가 한적한 카페를 종종 갔었는데, 이 날은 대낮이라 사람도 차도 많아 해변에 크게 자리 잡은 카페로 가봤다. "곳" 이라는 카페이고 바다가 한눈에 보여 괜찮았다. 다음에 갈 때는 장비도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겠다. 2023. 4. 17.
국애 여행 :: 통영 여행 통영 마리나 리조트, 3박 4일 일정으로 작년 여름에 다녀왔드랬다. 통영 마리나 리조트 (★★☆☆☆) pros : 낚시하기 좋다. 리조트 앞 방파제 cons : 객실 상태가 많이 아쉽다. * 통영은 좋으나 리조트는 가족 여행으로는 재방문 의사 없음. * 낚시 목적으로의 방문이면 괜찮다. - 법인 콘도/리조트 예약으로 무조건 비어있는 곳을 고르다 보니 통영으로 선정. : 생각해보니 통영을 들른 적은 있으나 통영이 목적지인 적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여행은 만족. - 리조트는 데스크 직원이 불친절했다. 체크인 중 못 알아 들어 되물으면 화냄. - 룸 컨디션이 많이 아쉽다 침대 허리가 다 꺼져서 하루 지나 룸 교체. 교체된 룸은 형광등이 무드등 밝기로 자동으로 on/off 반복, 귀신들렸나 싶은 컨디션. 2023. 4. 15.
그랜드 워커힐, 언제 또 가나 몰러 (feat. 모에기) 한 동안은 덕봉쓰와 함께하니 어디 다니기 힘들겠다. 그랜드 워커힐 (★★★★☆) pros : 숙박 / 식사 / 소모품 등 모두 괜찮다 cons : 흡연장이 멀구나... 그 옆 비스타워커힐 로비엔 사진인화기가 있는데,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워커힐을 태그하녀 업로드하면, 바로 검색 및 출력이 가능하다. 놀랍게도 회사 이벤트로 당첨. 덕봉맘과 함께 잘 쉬고 왔다. 식사는 일식, 모에기(회정식, 장어정식 이었던 듯) 에서 먹었는데 만삭이라 피자힐이나 명월관 보다는 건물 내에서 해결하길 잘 한듯도 하고?. 회는 아주 기깔나서 처묵처묵하느라 사진은 생각도 못했네. 무슨 전시회인지 뭔지 구경하다가... 다른 사진은 모두 덕봉맘에게 있는지 왜 사진이 다없느뇨!! - 모두가 알지만, 숙박 예약 보다 저녁 식사/메뉴 예약.. 2023. 4. 14.
국내여행 -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는 주말에 시간을 잘 못 잡으면 오며가며 쎄빠져서 두번 다시 쳐다도 안보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여튼 덕봉할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석가탄신일 정도에는 한번 들린다. 여행이라기 보단 나들이 정도. 강화도 전등사 (★★★★☆) 강화도 진입에서 한번 빡치고, 노지에 차대며 주차요금 내야하는 것에 한번 빡치지만 막상 들어가면 좋긴하다. 2023. 4. 11.
국내여행 - 전주 여수 덕봉맘과 오붓했던 여행 (★★★★★) 확실히 둘이 다니는게 편했는데... 다시 둘이 가려면 언제나 가능할꼬... - 전주 : 1박 으로 거쳐감 피순대밥 한그릇 드링킹. 한옥마을 산책 한바키 한마바키 한바퀴 - 여수 : 예술랜드 리조트 숙소 뷰 만점. 침대 및 시트는 빵점. 날씨도 빵점 ㅜㅜ 경치가 너무 좋아 모든 단점은 상쇄. 잘 먹은 것 : 43?48?번호 포장마차 선어회 세트. 여수는 선어회가 유명한 편인듯. 민어랑 뭐랑 잘 먹었는데 민어 부레 꿀맛이라는 형냐들 줄새워서 딱밤 한대씩 때리고 싶었다. 회를 좋아하는데 민어 부레는 그냥 고무여 고무!!! 타이어 프로나 좋아할 식감이여 ㅜㅜ 이순신버거 꿓맛 잘 못 먹은 것 : 찹깔모찌... 이걸 왜???내가 줄을 섰어??? - 전주 한옥마을 인근 및 경기전 2023. 4. 10.
국내여행 - 전주 순천 고흥 언제였드라 암튼 명절에 부모님과 우리식구 넷이서 떠났던 여행 (★★★★☆) 4/5 점인 이유는 수도권 기준 거리가 편도 거리가 멀어 운전피로도 때문이며, 코스 및 여행 만족도는 매우 높았음. - 전주 : 한옥마을 1박 고흥에 리조트를 잡은 관계로 당일에 가기엔 너무 빡빡하여 전주에서 하루 쉬고 가는 것으로 결정. 가는 길에 대충 숙소 잡고 전주비빔밥 먹고 산책하고 한숨자고 콩나물국밥 1그릇 말아말아마라탕 먹구싶네 사실 피순대 먹고 싶었는데 으르신들의 모닝 콩나물국밥 합창으로 포기. 산책이 힘든 여사님들. - 순천 : 경유 순천은 뭐 있는지도 모르것는디.... 전주->고흥 가는길에 그냥 순천만습지 표지판 보고 들림. 공원같은 건줄 알고 바람이나 쐬고 갈까하다가 온종일 쎄빠진 관광 - 가는 길에 보령에서 꼬..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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