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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미 모음/낚시 :: 원투 낚시35

원투 낚시 - 강화도 조금 무시 물 때 출조 포기 날이 추워졌다.요즘 같이 주말 짬나는 시간 위주로 출조가 어려워 지는 시절이 시작되는가 보다.주말은 어김없이 강화도 인근.오늘의 물때도 만만하지가 않다.오늘이 조금이고 밤 11시경이 만조로 내일은 무시 물때다.조금은 글자 그대로 물이 조금 흐른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되고, 무시는 물흐름이 없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고기는 물때이고 물 들어오는 시간이 낚시할 시간인데 요즘 주로 가는 초지항처럼 물이 빠른 지역은 조금이나 무시가 물때는 낚시하기 편하다.물론 가뜩이나 고기라 할 게 없는 곳이다만 물 때 자체다 좋은 물때가 아니니 뭐...어차피 나같은 짬낚 출조는 출조 그 자체가 즐거움이니 상관 업다만, 부쩍 낮아진 기온이 심야 시간은 낚시가 만만치 않으니...이번주는 쉬어야 하나 잠깐이라도 나가봐야 하나 고민.. 2024. 11. 23.
원투낚시-강화도에서 카고 원투(야매) 사용기 처음 생각해 둔 곳은 오가다 봤던 초지항 방파제처럼 꾸며두었길래 간조에도 할만한 포인트겠거니 생각했으나... 물 때 : 무시 시간 : 초날물-중날물 (야간) 조과 : 입질 3회 봄, 없을 무. 언제나 인생은 계획대로 안되는 것이니... 두시간 정도 짬낚 즐기고 귀가! 원채 날물에는 기대할 게 없는 곳이라 입질이나 받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몇번이라도 입질 같은 걸 보긴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 2024. 11. 10.
원투낚시 - 강화도에서 카고 원투 낚시를 ? 이걸 오늘 도전해보려한다. 떡밥도 챙겼고 낚시장비도 챙겼고 떡밥 대충 뭉쳐서 카고 원투나 물 때 맞춰서 도전해보고 싶은데... 물 때가 문제다. 물 때를 맞추려면 새벽에 나가야하고 그냥 무시하고 해보려면 망둥어도 안나오는데 말이다. 2024. 11. 9.
원투 낚시 - 장비 고민 중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간간히 원투 낚시를 하며 나름 기준이 생기고 있는 듯 1. 로드 5미터대 1세트 / 4미터대 1세트 5미터대는 현재 사용 중인 갯투 인포멀로 계속 사용하거나 비슷한 류로 가도록 결정 4미터대는 시마노 또는 다이와의 스크류 시트 방식의 진출식 로드로 결정 (구매시기 미정) 전문 조구사 제품으로 가급적 구매하련다. 국산은 ns/경광상사 것도 좋은 듯한데 그냥 메이커를 갖고 싶어진 것 맞다. 2. 릴 시마노 / 다이와 원투용 스피닝 릴 현재 액티브캐스트 2개 사용 중이나 1개는 변경 존 1개는 처분하거나 손님용으로 처박아 두고 시마노 스핀파워/불스아이 수준의 릴로 결정 이번에 뻘에 깊숟히 박힌 채비 빼는 중에 드랙 잠궈둔 릴이 거꾸로 도는 걸 몇 번 보고나니 안되겠구나 싶다. 결론) 그냥.. 2024. 10. 23.
원투 낚시 - 죽돌이가 되고 있는 초지항 아무래도 접근성 탓이려나 싶다 이번 주말은 바람도 터지고(8m/s) 날도 춥고(11도) 물때도 시간이 안맞았음(새벽 1시 간조 후 물돌이) 바지를 두 겹입었으나 춥고 입질은 있으나 변변찮음 자리가 좋는 것 같았으나 던지는 족족 걸림에 채비 헌납 뻘이 간만에 빡셌다 채비가 박혀 회수 시 빠지지는 않고 드랙이 풀려나갈 정도에 라인이고 로드고 뻘이 붙어 환장이다 새벽녘이 되어 이제 입질좀 들어오나 싶다가 덕봉맘의 불호령에 급하게 귀가... 그냥 힘들다 ㅜㅠ 2024. 10. 20.
루어 낚시 - 강화도 초지항 미노우와 채비 상납 ㅜㅠ 루어낚시 채비도 사본 김에 초지항 출동 1물, 중들물 이후 부터 만조 전까지 진행 꽝, 미노우 모두 헌납! 덕봉맘과 교대 시간이 늦어 갈까말까 싶었지만 그래도 마실 느낌으로 출조! 40g 미노우가 딱총이다 30g/22g 미노우는 바닥이다 내심 농어를 기대한 플로팅 채비도 딱총이 났다. 안쓰던 루어대와 릴이라 그런지 줄이 삭은 느낌. 계속하려면 줄 교체하고 쇼크리더 짱짱하게 달아야 할 듯 던지고 릴링하는 재미라도 느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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