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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미 모음146

2025 여름휴가 예약 중(마일리지&포인트 탕진) 무지성으로 모아가며 별 생각없이 사용은 잘 안하게 되던 항공 마일리지와 호텔 포인트들...언젠가는 쓰지쓰자 하다가도 미리미리 예약하는 걸 항상 까먹다보니 마일리지 소멸 알림들이 오기 시작한다.이번 휴가는 덕봉맘 일정에 맞춰서 이르게 다녀와보기로 결정! 덕봉쓰도 어리니 그냥 국내로 가기로 했다. 때마침 운좋게도 덕봉맘이 어디서 제주 무료 황복항공권을 받아오신 터라 나와 덕봉쓰만 소멸 예정 마일리지에 약간 더 얹으면 2인 왕복 티켓 예매가 가능했다.성수기도 피하니 좋고 티켓이나 방도 널럴해서 좋다고 생각들었는데... 이것도 조금 게으름 피웠더니 가려고 했던 방이 부족해졌다...난리 났네 클났다 내 세상이 망한 기분 ㅜㅠㅜㅠ- 항공권 : 예매 완료- 숙소 : 일부 예약- 렌트카 : 미정이번 여행은 왕복을 대한.. 2025. 5. 16.
주말 나들이) 백미항 나들이 & 석천항 짬낚 주말을 맞아 날씨도 좋겠다 콧바람이나 쐬며 짬낚이나 하자고 바리바리 싸들고 나와봤다.처음 목적지는 백미항...인데 낚시할 곳은 아닌듯해서 밥묵고 쉬다옴날도 좋고 바닷가 산책길이나 가볼까 했지만 덕봉쓰는 마트안에만 가고 싶어해서 실패 ㅋㅋㅋㅋ백미항 인근에 밥집이 있는데 자리 넓고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다. 관광지 식당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음. 가격은 뭐 관광지 가격 맞긴 한데 가볍게 먹는 거니 칼국수에 비빔밥으로 뚝딱! 바지락 해감이 잘 되었고 찬도 나쁘지 않았음. 담에 또 올 만하겠다.밥도 먹고 물도 차오르겠다석천항으로 출발오늘은 5물 오후 4시 만조 날씨는 맑고 바람은 좀 있는 편, 역시나 석천항답게 사람들은 몇 없다.어째볼까 하다가 장소가 장소인지라 손님용 낚싯대하나만 꺼내들고 해보기로 입질은 토도.. 2025. 5. 11.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패밀리데이 참가! 어린이날 연휴도 그냥 본가에서 보낸김에 덕봉쓰와 바람이나 쐬자 싶어 패밀리데이 참석업그레이드된 회삿밥도 같이 먹구 부스들에서 진행하는 놀이도 참여하고 콘서트 보고 주말 뚝딱이다 이거 아주😂😂😂기념품과 명예사원증 줍줍하고 호다닥 관람 돌고콘서트장에가니 좋은 자리는 당연히 없다대충 자리 잡고 관람을 시작!공연 내내 타요 중장비 유튜브만 관람하셨구요...뭐가 재미있냐는 질문에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오늘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이상 🥲🥲 2025. 5. 10.
영종도 나들이) 을왕리 해변 탐방 정말 오랫만에 가봤다. 연애할때 가본 이후로 처음이니 한참 되었다. 덕봉맘과 이야기해보니 대충 10년은 더 지난 듯?상전벽해라더니 10년 넘게 시간이 지나고 가본 을왕리는 옛날의 그 모습이 아니었다.높은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모습이 생경했다. 휴일 끝자락이라 그런지 놀러온 사람들이 지천, 해변 공사장에 돌아가는 굴착기에 눈이 팔린 덕봉쓰덕에 낚시하는 분들 쪽으론 가보지 못해 아쉬웠다.우측 선착장 포인트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다. 사람 없이 한가한 때에 좀 가능하겠다.좌측 갯바위 포인트는 조위 700 이상이면 물이 넘친다. 주변이 공사중인 걸로 보아 그걸 막기 위함이 아닐까 싶긴한데, 여튼 안전하게 낚시하려면 바다타임 등에서 조위를 확인하고 출조를 해야한다.서해이긴 한데 제법 해변 물은.. 2025. 5. 6.
영종도 나들이) 영종도 고목정 쌈밥집 본가로 가는 길,엄니와 시간을 맞추지 못해 시간이 많이 남게 되었다.가는 길에 점심 시간도 걸치는 듯하여 드라이브겸 덕봉이가 좋아하는 비행기들도 많이 보이겠다 싶어 영종도로 진입!을왕리 해물 칼국수는 싫다는 덕봉맘 말씀에 제네시스 맛집 로드로 검색해서 나온 쌈밥집!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주차장이 세 군데인 듯 한데 두군데는 만차...1시경에 식당에 도착했으니 뭐 밥 한번 먹기 힘든 곳이겠구나 싶다.요게 2인분이다.거의 배터지게 먹을만치 나온다. 간장게장은 장이 아주 독특한 맛이고 찌개는 된장인데 청국장 맛도 약간 있는 듯.솥밥은 누룽지가 없는 솥밥이 함정...인데 어차피 솥밥이 기본이니 뭐 쩔수읍다 🤣🤣가격은 인당 19천원, 솥밥 추가 2천원! 그래서 4만원 되시겠다. 2025. 5. 4.
고기리 맛집 산사랑 정식 방문 얼마만인가 싶긴한데, 아침을 걸르고 쇼핑 다녔더니 배가고파서 방문.여전히...가 아니라 가는 길이 도로 공사 한다고 더 안좋아졌다. 나중엔 좀 나아지겠거니 싶긴한데 뭐올만에 가서 그런지 가격도 올랐고 메뉴 구성도 바뀌었다. 덕봉맘 불만 지수 상승.밥 먹는 내내 뭐가 빠진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지만 심기는 불편하신 듯ㅋㅋㅋ 🤣🤣🤣🤣정식 단일 메뉴 인당 2만원셀프 보리밥 야채 미역국 등이 추가되었음반찬 별도 판매하는데 비쌈(1통에 1만-1만5천)주차 공간은 넓으나 경사가 있음건강해지는 것 같은 메뉴! 솔직히 장아찌 위주라 염분 섭취가 높으니 건강은 글쎄다 싶긴하다.예나 지금이나 항상 맛있다. 두부 썰고 새우젓 넣고 또 뭘 넣은건지 모르겠는데 이 짭짤하고 적당히 칼칼한 맛을 계속 찾게 된다.올챙기 키우..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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