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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민물 낚시 조행기.
요즘 수로나 노지 등 민물 낚시를 즐길만 한 곳이 드물다. 수도권은 특히나 그런데, 어서 은퇴하고 바다와 수로가 있는 시골에 가서 낚시나 즐기고 살고 싶지만 그게 되것냐....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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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미공개.
왜냐하면 어딘지 까먹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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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재밌는 점은 영감님만 즐길것 같은 노지 낚시를 즐기는 여조사님도 제법 된다는 것.
물론 젊은 남자 조사님들도 제법 된다.
물론 가고 싶어서 작성하는 글이다.
덕봉맘의 허락은 요할 길일 없으니 오래된 추억이나 꺼내서 위로나 하련다.
수풀의 상태로 보아 산란철 이후였던 것 같다.
산란철에는 수풀이 무성해지면 붕어가 그 짝에 붙어 알을 까놓는다.
매정하고 냉정하게도 출산을 앞둔 또는 출산 중인 붕어를 노리고 하는 낚시라 대체로 손맛만 보고 빠르게 방생해주는 게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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