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봉쓰의 일일 수유량감소는 계속되고 있다. 자율 배식 같은 느낌으로 주면 총 300ml 나 먹을지...
다이어트, 식단 조절은 애비가 해야 하는데 넌 왜 하고 있니?? 속이 상해부러요!!
조금이나마 수유량을 늘려 보고자 꿈 수유를 추가 해봤다. 부모 욕심으로 억지로 먹이는 게 여간 미안한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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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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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섭취량 70~80ml
섭취 및 트림 완료 시 추가 수유 완강히 거부
어르고 달래 추가 수유 진행 시 게워내고나 토하는 경우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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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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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섭취량 max까지 수유 진행, 약 100ml 내외
섭취 및 트림 완료 후 추가 수유 의사만 파악
덕봉쓰 수면 까지 달래고 달램
수면 진입 후 10~20 가량 대기
찬찬히 조심스레 살살 꿈 수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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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수유 방법(느낌적으로 시도, 사바사 케바케다)
1. 입술 언저리에 분유 꼭지 밀착
2. 분위기를 보아 입술 안 잇몸 언저리에 분유 꼭지 밀착
3. 분위기를 보아 조심히 추가 진입(수유 시 진입범위 만큼)
4. 잠결에 스스로 수유할 때 까지 3상태에서 대기
5. 먹는 만큼만 먹게 하고 거부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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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추가 시험이 필요하나 수유량 증가 (1회 기준 약 4~50ml) 확인
4. 육아일기/일기 :: 애비는 쎄빠진다
육아일기 : 꿈 수유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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