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 개의 시리즈 포스팅이 될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작성 해보겠다(언젠가는 정리도 하것지 뭐).
다른 포스팅이 그렇듯 주관적인 내용이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꿀밤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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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준비한 당신, 이제 영업을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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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구직 사이트에 가입하고 프로필 및 필수 정보를 정성껏 작성한다. 또한 구직 중임을 프로필 설정 등에 표기한다.
이럴 때면 항상 온라인 게임의 경매장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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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 링크드인(★★★★☆)
- 국내 및 해외의 리쿠르터/서치펌이 많이 활동
- 현업 실무자가 서치하여 리쿠르터를 통한 컨택도 활발
pros : 이만한 플랫폼이 없다
cons : 소문난 잔치가 변변치 않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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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뭘 해야 하나?
: 노출도를 올리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 지인과의 팔로우 설정
- 관심 기업(네카쿠라배, 반도체, 차량 및 구글 아마존 ms 메타 등등) 및 인물에 대한 팔로우
: 관심 기업의 채용 공고 리뷰하기
- 나의 프로필이 매력적인지
- 팔릴만한 커리어인지를 알려면 채용공고를 검토해야 한다
: nice to have skill 이 아닌 required skill 을 먼저 챙겨라
- 케바케이나 평타는 칠 줄 알아야 다음 타석이라는 게 주어진다
- 상황에 따라 nice to have skill 의 가중치가 높을 수 있다
- 막연한 커리어패스 보다 팔리는 스킬셋/이력을 갖춘 커리어패스를 구성하는 데 참고한다
2. 리크루터? 서치펌? 헤드헌터?
*모든 제안은 항상 감사한 일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오류가 발생 할 수 있으나 수 많은 후보자 중 나를 찾아 컨택해준 그 사실에 절대적으로 감사하자.
- 리쿠르터 (★★★★★)
주로 해당 기업의 HR 에 근무 하는 인사/채용 담당자이다.
리쿠르터에게 수 회 직접 컨택이 온다면, 일단 내가 팔리는 스킬셋이라는 생각해도 좋다. 자신을 갖자!.
다른 경우도 허투루 대하면 안되지만 가장 성실하고 진심을 담아 응대해야 한다. 해당 기업에는 대부분 기록과 이력이 남는다(그렇게 몇몇 기업을 날려버렸다 ㅜㅜ)
- 서치펌 (★★★★☆)
케바케와 사바사의 시작이다.
다행인점은 근래 서치펌들이 경쟁이 치열해서인지, 점점 괜찮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을만한 서치펌 들이 늘어나고 있다.
직접 경험해보고 신뢰할 수 있는 서치펌이라면 담당자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야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해 기피하게 된 서치펌
자사 양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필요한 곳
서치펌 담당자와 모의 인터뷰 진행 필요한 곳
- 헤드헌터 (★★☆☆☆)
성심 성의 껏 제안 기업 및 후보자 본인를 생각해두는 헤드헌터와 컨택해본 게 한 손에 꼽는다(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
물론 좋은 분들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후보자 추천이나 기업 제안을 위한 기본 소양이 부족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ie. SI 개발자에게 System Ic 개발 포지션 추천/푸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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