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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짜를 사용하다 보면 50도 내외의 물을 급수해야 하는데, 이걸 하려면 항상 물을 따로 끓이고 식힌 후에 넣어야 한다. 딱 그런 용도로 사용 중.
바란분유포트 : (★★★★☆)
*pros : 설정한 온도로 자동으로 끓인 후 수온 유지 가능, 제법 넉넉한 용량(1.3l) 과 적당한 사이즈
*cons : 100°C 끓인 후 쿨다운 속도에 분통

현재 사용 중인 용도는 아래 세 가지이다.
- 45°C 로 수온 설정 후 브레짜에 급수
- 브레짜를 사용하기 어렵거나 분유를 직접 타줘야 할 때
- 덕봉맘이나 내가 온수를 마시고 싶을때(우리 집은 냉수를 거의 안마셔서 쓸만함)
1.3l 가 꽤 큰 용량 같지만 막상 금방금방 소진되어 생수를 벌크로 구매하여 계속 교체/투입 해주고 있다(오늘도 물 시켜야한닿ㅎㅎ)
오늘의 소개 아이템은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중국산 보온포트!
수년전 출장 때 그냥 사왔다. 덕봉맘이 차를 좋아하시기도 하고, 온도 유지가 되는 포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ㅎㅎㅎ 두 개를 사와 하나는 부모님 드리고 하나는 우리가 사용 중이다.
중국산 포트 (★★★★☆)
*pros : 용기의 사이즈가 커서 젖병 통채로 데우기 가능(그린맘 부터 더블하트 다 쓰고 있다)
*cons : 중국산이라 플러그 교체 필요함

보온병 안에 뭐가 있는가 하면,

주 사용처 때문에 한번 작성해봤다.
덕봉쓰의 특이한 사정 때문에 그렇긴하지만...
- 모유 수유 시 직수 안됨
- 모유를 별도로 유축하여 수유 필요함
- 유축한 모유를 젖병채로 냉장 보관 후 수유시 위와 같이 통채로 데워서 수유
- 냉동 보관 한 모유 팩은 그대로 넣어서 해동/가열하여 수유
그래서 바란제품은 브레짜 및 식음용으로 사용하고, 저 중국산 제품은 모유 데우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처음엔 뭐하려고 두 개나...라 생각했으나 막상 사용하니 편하긴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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