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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맘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하여 차량 교체 계획 중.
제네시스는 전용 전시관이 여기저기 있길래 수지에 방문했다.
시승은 별도 예약이 필요한 것 같으나 방문하여 차 구경하고 큐레이터 분들의 설명 듣는 수준 및 상담은 현장에서도 가능한 것 같다(나는 구경만하고 구매 상담은 별도로 안하였지만 가능한 것 같아 보임)
- 사진 좌측에 주차장이 있고 직원 분들이 발레파킹을 해주신다(2 시간 무료)
- 수유실은 1층에 준비되어있고, 시설은 괜찮다. 기저귀 갈이대 전자레인지 정수기, 티슈, 물티슈, 개수대 및 쇼파 등이 준비되어 있음
- 상주직원 분들은 큐레이터 + 카마스터 조합으로 명품관 또는 승무원 분들과 유사한 컨셉이라 생각하면 될 듯(친절하고,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 커피 및 음료는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음
- 데이트 겸 마실 겸 괜찮은 장소 갔다. 커플 분들 엄청 많이 옴
차량 디피가 매우 그럴싸하다.
여기서 계약까지하면 리밋 없이 옵션 넣기 딱 좋겠구나 싶음...
모델별로 옵션에 따라 구비되어 있어 견적 참고를 위해 실물 구경하러 가는 느낌이 나에겐 맞는 듯.
- 전기차는 집밥이 필수 라는데 현재 환경이 그렇지않아 내연기관 고민 중
- 덕봉쓰가 아직 어리니 세단 보다는 suv 로 고민 중
- 그러니 후보는 gv80, gv80쿠페, gv70
- gv80은 내 기준 부담스러운 크기
- 우선 suv 적응을 위해 gv70으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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