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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아니지만 여튼,
요즘은 메뉴들이 만들면서도 뭔가 좀 기록하거나 포스팅하기 그렇거나 아니면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휴일이고 생각난 메뉴가 있어 도전!
"진라면 순한맛에 새우를 몽땅 때려박자!" 가 오늘의 느낌.
![](https://blog.kakaocdn.net/dn/cd815v/btsJ0eePeCQ/tDIK6r8DKPFicGsrWZJCRK/img.jpg)
해동한 새우를 몇번 씻어낸다.
물을 끓이며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고
새우와 라면스프를 넣는다
그 후에 면을 넣어서 익히면 끝
다음엔 순서를 바꿔봐야겠다. 너무 익어서인지 새우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사라졌다.
![](https://blog.kakaocdn.net/dn/msYZE/btsJYaL2gGS/HstsH8ftUiN5KkPkmkx3r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PpjlJ/btsJZPzPaOj/u3g2ubRuuWdX8LKDQDytZ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dvXOqs/btsJZpajL5X/2Jb0oLcbmUA8JQzgkqQOK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nSU1s/btsJZsdMbXI/jnasZHAU6VBjK35FUZHjmk/img.jpg)
왠지 끓이면 봉이한테 뺏길거란 느낌에 3개 끓였다.
아니다 다를까 겁나게 털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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