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유도 모르겠고 그저 허탈한 소식이다.
이런 전문적인 교양 채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뭐 이게 문화수준인 걸 어쩌겠나 싶다.
얄궂게도 티예무 종영 1주일도 안된 시기에 임윤찬님이 그라모폰 뮤직어워드에셔 2관왕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도배했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6208.html
수익성이 떨어질 수는 있다지만 대중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채널이 사라진 것이 너무 아쉽고 원망스러우며 많이도 씁쓸하다.
10월 현재,
티예무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20만명이고 조회수는 약 9150만회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