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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아일기/일기 :: 애비는 쎄빠진다

육아일기 - 조금 이른 영양제 시작(엠커 어린이 이뮨 면역 쥬스 후기)

by kyuho.choi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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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덕봉쓰가 어린이집에 다니며 아픈 일이 자주 발생하기 시작했다.

툭하면 감기와 미열 또는 고열의 반복.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지만 가장 걱정되고 안쓰러운 것 중의 하나가 발열인 것 같다.

열이 나면 입맛도 없고
밥을 못 먹으면 기운도 없고
아무리 아프고 내성이 생겨야 건강해진다지만
어린이집의 단체 생활을 이르게 시작하는게 맞는 일은 아니라 생각하니...
어쩔 수 없다고만 생각하고 지내는 편이다.

주변 이야기를 듣다보니, 독일 어쩌구 이뮨 영양제가 애기들한테 좋다고들 하더라...
모르면 모르고 살아도 알면 일단 사주고 싶어지니 애비도 어쩔 수 없는 부모로구나 싶다.

여튼 저튼 약 한 달 가량 먹이고 있는 이뮨 쥬스 되시겠다.

바이럴아니고 암튼 아님

덕봉맘에게 잘 샀다고 칭찬 받고 재구매 중인 몇 안되는 아이템이다. 추가 구매 배송이 늦다....ㅜㅠ

다른거 다 모르겠고 덕봉쓰 발열이 줄었다. 장염끼가 있어 물똥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나 콧물 기침을 달고 있는 경우 등에 이전이라면 발열이 시작되고 이후의 증상들이 발현되었는데 약빨인지 우연인지 열이 안난다. 열이 나는 경우는 작은 미열로 37도 언저리로만 나오고 있다.

맘에 걸리는 것이라면 만 2세인가 3세 이상부터 먹이라고 되어 있고 아침저녁으로 5ml 를 각각 복용시키라 하는데, 덕봉쓰는 어리느 복용량을 대충 반절 정도로만 먹여보는 중!.

현재 1통 다먹여 가는 중이고 추가 2통인가 3통을 주문 하였으니 배송만 빠르게 오길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어서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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