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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진행 중이라 후기를 쓸 시기는 아니다만,
불의의 사고로 덕봉맘이 입원하셨다.
당장 등하원 도우미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
일단은 애비가 투입해서 버텨보고 근무 시간은 나중에 채워 보는 걸로...
퇴근하고
하원하고
육아하고
병원 면회 겸 짐 전달하고
지쳐 쓰러져 잠들고
육아하고
덕봉쓰 등원시키고
나두 출근 하고
요러고 나니 일은 무슨 일인가 싶다.
하원 후 육아 를 주 2-3회 가량 담당하며 엄마들의 고충을 좀 알겠다 싶었는데,
전날 하원부터 다음날 등원까지 혼자 담당해보니 워킹맘들이 아니라 파워 워킹맘이라 생각된다. 존경스럽...
월루가 시급하나 할 일이 좀 쌓여있다 쉽지 않은 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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