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웃백 점심 회식 후기

매우 오랫만의 점심 회식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회사에서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회식한 적이 없었다.
뭔가 재미지다 싶은 느낌이 들더니 그래서 그랬나?

회식 때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불참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 점심 회식이라면 어떨까 싶어 추진!

역시나 가는 날은 장날이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또 어쩔 수 없이 불참하는 분들이 생김.

급하게 메뉴 구성을 수정해 달라 요청 드리고 방문!

좋은 점,

• 회식일 경우 별도 예약을 권장!(전화하면 됨)
• 사전 메뉴 선정을 도와줌
• 단체의 경우 세트 구성을 좀 더 유연하게 제공
• 자리를 미리 확보해서 단독룸 사용 가능
• 통신사 멤버쉽과 아웃백 쿠폰으로 예약당 4만원까지 할인됨
• 페이코 식권 사용 가능함

아쉬운 점,

• 메뉴 구성이 많다 보니 예약한 사항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 단체이다 보니 동선과 서빙 순서가 매끄럽지 않을 수 있음
•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자세하게 요청하고 컨펌하면 낫지 않을까 싶음

배불르게 먹었음

덧) 모두 함께 배터져서 혈당 스파이크로 나른한 오후 되시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