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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4월이면 항상 선산에 와서 시제를 지낸다.
대충 조상님들 모신 선산에 와서 단체로 차례를 지내는 행사인데 별 다른 감흥은 없고 거리가 멀기에 그냥 좀 빡센 행사이긴 하다.
금요일 퇴근 후 봉이랑 봉이엄마랑 셋이 본가로 왔다.
엄니 압지를 모시고 새벽 6시에 출발...
대충 10시 좀 넘어 도착하고 옷갈아입고 선산으로 갔다가 늦었다고 혼나기 꿀잼이네 이거...

외갓집에 왔으나 삼촌 숙모는 놀러가심,
빈질털이다 오예애!!


어릴때 종종 왔던터라 추억돋네 이거 야 아주 그냥 기가맥히네





전국적으로 바가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그냥 선산 제끼고 종갓집에서 차례지내길 기대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그냥 ㅜ 쎄빠지게 좋네 이거 아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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