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줍줍: 블루래빗 물류창고 방문

회사분들 추천으로 블루래빗 물류창고 오픈 이벤트 방문!

카트를 가져가야 한다는 말에 굳이 그럴거 있겠나 싶어 빈손으로 갖다가 후회하고 기력 쪽쪽 빠져서 복귀...

봉이와 봉이애미는 저 멀리 산단 어딘가에 주차해서 대기하시고 나만 후딱 댕겨옴 ㅋㅋ

저멀리 줄이 심상치 않다

염병...들어가는 거부터 난리다

블루래빗 행사장 됫시것다

걍 주차장에 버텨볼걸 ㅜ

이런식으로 건물 마당에 쫙깔림

건졌다 샀다!

장난감 세개 + 장난감 폰

아들램이 좋아하니 다행이다.

블럭 놀이가 정가는 9만원이라던데...정가대로 파는게 어디 있겠나 싶으면서도 여러개 합쳐서 8만원 주고 샀더니 기분 굿굿!

회사이름은 첨 들어 봤는데, 집에 있는 꼬꼬맘 같은 장난감들을 팔고 있어서 진작에 와볼걸이라고 후회함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