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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단순한 일정.
조식을 먹고
꽃단장을 하고
아쿠아리움으로 출발!
아쿠아플라넷이 한화에서 운영하는 걸 알았더라면 지인한테 부탁이라도 해볼 것을 전혀 생각도 못하고 들어가부렀다.
아쿠아리움 한바퀴 돌고
밥 묵고
잠시 쉬다가
공연 보고, 바다사자쇼 보고
특별전시 보고
다시 아쿠아리움 한바퀴 돌고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다.
대충 맘마 사묵고 숙소로 복귀.
이 몇 줄이 겁나게 빡센 하루였다.







이거 볼만하다 스토리가 있긴한데 거의 그냥 다이빙쇼인데 금발 몸짱남들을 곁들여서인지 덕봉맘을 위시한 유아한 여성분들 입벌어지드라



공연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시작되는 바다사자 재롱놀이, 짧은 공연인데 덕봉쓰와 아이들이 신나서 난리난다.



돌고래가 지능이 높다더니 덕봉이를 한참 넘게 저러고 쳐다보다 갔다. 동영상이 1분 넘었으니 뭔가 교감이 느껴지는 기분...
요 체험만으로도 오늘 하루 여행이 차고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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