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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다.
짧고도 짧은 일정, 마지막날 이른아침에 일어나 조식도 일찍 먹고 물놀이나 다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더 참여하고 돌아가기를 생각하지만 항상
마음대로 되는 법은 없다.
어젯범 덧봉쓰의 잠투정을 오래 달리다 보니 느즈막히 일어나 덕봉쓰 칭얼거림을 달래러 산책을 하고 늦은 조식을 먹고 나니 브런치는 무슨 브런치🤣🤣🤣
조식만으로 배가 터질 듯하여 아깝지만 브런치는 스킵하고 느적느적 쉬기로...
물놀이든 다른 쉬는 시간을 더 갖고 싶으나 덕봉맘 손목 나감 이슈 발생으로 그냥 짐을 천천히 싸며 체크아웃하기로 결정, 계획대로 되닌 일이 많지 않긴하지만 왜 하필 오늘인가 아쉬운맘 달래며 공항으로 가본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리조트,
덕봉맘이 체크인부터 아웃까지 모두 만족하여 나도 참 다행이구나 싶었다.
다음에 포인트 모아 다시 오기로 합의 완료! 🤣🤣🤣
호다닥 차를 반납한 후 때맞춰 오는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달려오니 아뿔사 담배 말린다...
일단 김포까지 버텨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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