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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상다반사/일상 :: private

정리의 시간

by kyuho.choi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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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와 신발들을 정리해낸다.

인부를 불러 침대를 정리해 내보낸다.

가구의 배치를 바꾸고 커튼을 교체한다.

대답 없는 아빠의 영정앞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 웃고 또 운다.

아직 정지하지 않은 아빠의 전화기엔 후원단체의 후원자 알림 메시지가 들어온다. 본인 아픈 와중에도 어딘가를 돕고 있으셨네. 맘이 복잡하게 엉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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