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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2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완송! 21일 간 21개의 포스트를 매일 한 개씩 업로드!그러타 완송해따!어거지로 쓴것도 적지 않고 매일 쓰려하니 기력 딸려서 대충 쓴것도 적지 않다.요즘은 매크로인게 뻔히 보이는 블로그나 포스팅 들이 많아서 교류의 재미는 사라졌다.흥미가 떨어지다 보니 일기성 포스팅이 많아지기도 한 내 탓도 있겠지마는 뭐...저녁마다 써보려했지만 덕봉쓰와 함께하다보니 내 기력이 후달린다. 별거 아니지만 목표한 일을 마무리 하였으니 기분이 딱 나쁘지 않은 정도!? 2024. 11. 27.
자장가 track2 : graceful ghost rag, W.볼콤, 양인모(바이올린) 홍사헌(피아노) 연주 graceful ghost rag(ragtime)"유아한 유령" 이라는 곡으로 떠나간 이에 대하여 아련한 미소를 짓게 만는다.내 장례식에도 이런 노래를 틀고 싶을 정도.원래는 피아노 연주일텐데,바이올린과의 협주 또한 매력적이다.많은 연주가들의 연주하기도 했고 손열음 피아니스트님은 다양한 변주로 한 시간 가량이 이곡을 연주하시기도했다.https://youtu.be/Ico2EmLXjj4?si=eloL-JP1APeAboSx 여튼 봉이 재울때 타요를 무시하고 틀어주는 곡. 2024. 11. 27.
건강검진 - 수원 성빈센트 병원 종합 검진 후기 종합검진을 받으러 왔다.아제와 마찬가지로 지갑이 없어 신분증도 없다.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 신분증을 대체했다.병원 입구에 주차후 건강 증진센터를 찾아오니...짜라란 그 옆에 주차장이 있네?????ㅋㅋㅋㅋ여튼 직원분들은 여태 방문한 병원중 가장 친절하다.놀라울 정도?대부분의 요식행위인 건강건진 과정 및 진행하는 것들을 친절히 또는 자세히 설명해준다.유일한 단점이라먄 내시경 검사실과 대기실이 많이 가까워 검사 증에 뻘소리와 간호사 분들의 고충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다는 거랄까?. 개인적으론 적당히 구분되거나 소음이 전달되지 않는 구조가 나을 듯 그것두 뭐 듣다보면 웃긴데, 나도 그랬을까봐 수면에서 깨자마자 얌전히 잘 받은 것 맞는지 여쭤봄ㅋㅋㅋ좋은 점은 회복실 외에 휴게실 공간이 별도로 있음.다른 대학 병원.. 2024. 11. 26.
하나페이 교통카드 모바일티머니 NFC 설정 및 사용 주말에 덕봉할미를 보고 오는 길지갑을 두고 왔다.놀랍게도 삼성페이를 안쓰는 사람이 바로 나!였는데 당장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하려니 뭐라도 있어야 한다.하나페이 앱은 다행히 쓰고 있었다.설정 방법은 아래 순서와 같다.1. 결제 -> T 교통에 들어가서 활성화 한다.2. 휴대폰 알림 바에서 NFC 를 활성화 한다.3. 모바일 T머니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다.4. 모바일 T머니 앱에서 하나페이 카드와 연동된 것을 확인하면 끝.이후에는 핸드폰 뒷면을 개찰구에 갖다 대면 탑승 처리 완료!.덧)오늘 출근 길에 지하철에서 해봤고 잘됨핸드폰 내에 모바일 T머니나 하나페이 앱 실행 필요없이 화면 꺼둔채로 뒷면 갖다 대면, NFC 센서로 알아서 동작하여 결제 처리 됨단점은 인식율 또는 시간이 좀 답답한 타이밍이 생김 2024. 11. 25.
김포 외식 - 장기동 이학갈비 일전에 장염터질 시기에 한번 다녀왔다.체인점 형태라 이번엔 다른 지점으로 방문.나만 못 먹은 갈비가 생각나 다시 먹고옴갈비탕과 돼지갈비 묵었다.맛있긴하네, 외식 할때마다 느끼지만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구나 싶다. 2024. 11. 24.
원투 낚시 - 강화도 조금 무시 물 때 출조 포기 날이 추워졌다.요즘 같이 주말 짬나는 시간 위주로 출조가 어려워 지는 시절이 시작되는가 보다.주말은 어김없이 강화도 인근.오늘의 물때도 만만하지가 않다.오늘이 조금이고 밤 11시경이 만조로 내일은 무시 물때다.조금은 글자 그대로 물이 조금 흐른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되고, 무시는 물흐름이 없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고기는 물때이고 물 들어오는 시간이 낚시할 시간인데 요즘 주로 가는 초지항처럼 물이 빠른 지역은 조금이나 무시가 물때는 낚시하기 편하다.물론 가뜩이나 고기라 할 게 없는 곳이다만 물 때 자체다 좋은 물때가 아니니 뭐...어차피 나같은 짬낚 출조는 출조 그 자체가 즐거움이니 상관 업다만, 부쩍 낮아진 기온이 심야 시간은 낚시가 만만치 않으니...이번주는 쉬어야 하나 잠깐이라도 나가봐야 하나 고민..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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