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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페에 올렸던 조행기들 폰으로 복붙 중...
나중에 정리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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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관련 : 흥왕리는 이미 많이 노출된 곳이라 더 설명할 필요가...
자리 잡기 힘든 편으로 만조 3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짐 풀어야 채비 하나 던질 자리가 나온다.
주차도 눈치껏해야함.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조시 조위 750 이상은 되어야 낚시라는 걸 할만 하다(어르신들 평으로는 800 넘어야 됨, 아니면 고기 구경도 못함)
마지막 방문 시 동네 영감님들 말씀으로는 인근에 어망들이 제법 설치되어 이제는 낚시할만한 포인트가 아닌 것 같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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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흥왕리 후기(오랫만에 왔슴다)
집안 일들로 낚시도 통 못 가고 카페도 뜸했슴다 ㅜㅜ
요즘에 좀 괜찮아진지라
토요일 저녁 만조에 맞춰 출조했슴다
조위 750 즈음이라 봉돌이 던지는 족족 뻘에 박힙니다
왠일인지 망둥이고 복어고 구경을 안시켜주네요.
숭어지렁이도 사 갔는데...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네요.
어쩌다 보이던 개소겡이가 겁나 쏟아집니다.
단지는 족족 이놈아들만 나오네요.
요놈들이 장어마냥 늦게 건지면 목줄을 죄다 꼬아버리고 도망 가네요. 강화도에 있다고 말만 들었지 직접 잡으니 건드리기 싫어 모두 방생하고 왔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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