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 취미 모음/낚시 :: 원투 낚시

원투 낚시 장비 고르기(야매 100%) - 편의장비 편

by kyuho.choi 2023. 4. 13.
728x90
반응형

1. 로드
원투 낚시 장비 고르기 - 로드
2. 릴
원투 낚시 장비 고르기 - 릴
3. 채비
원투 낚시 장비 고르기 - 채비
4. 편의장비
원투 낚시 장비 고르기 - 편의장비




위 순서로 하나씩 사용하는 것 위주로 정리해보련다.
누군가 검색하고 와서 정정 추천 추가 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혼자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
편의장비 편
======================================

- 캠핑의자/낚시의자 (★★★★★)
pros : 이거 없으면 힐링 안됨
cons : 없음.

- 받침대 (★★★★★)
pros : 필수 장비에 가깝다
cons : 없음.

- 캠핑웨건(★★★★☆)
pros : 방파제, 선착장 필수품
cons : 왠지 번거로와 잘 안꺼내게 된다.

- 태클박스(★★★☆☆)
pros : 극강의 가성비
cons : 그래도 백팩이 더 나은 것 같다

- 그 외의 편의장비
: 입질감지기 (★★★★★)
pros : 밤 낚시 필수품
cons : 물살을 감지해버리면 나는 어떡해

: 즐보기케미(★★★★★)
pros : 투척 위치 확인에 최고
cons : 줄에 꼬일 때마다 대략 난감
======================================

- 캠핑의자

코베아 제품 사용 중이다. 캠핑의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메고 다닐 수 있어 손의 자유가 확보된다는 장점.

릴렉스 롱  : 목까지 받쳐줘서 가장 만족하며 쓰나 무게가 좀 나간다.

차와 포인트가 가깝거나 방파제 선착장이거나 오래 낚시를 해야할 때는 무조건 챙긴다.

포터블미니체어 : 같으나 가격은 롱릴렉스와 차이 안나는 녀석.
짬 낚을 즐길때, 컴팩트하게 짐 나르고 싶을 때 챙긴다.


- 낚시 의자

민물/바다 등 낚시의자를 종종 쓰는 데, 낚시의자의 장점은 네 발의 높낮이가 조절 가능해서 바닥 상태를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는 점.

섬의자/도날드의자 : 단점은 손의 자유를 뺏긴다는 점.

========================================

- 받침대
  삼각 받침대 사용한다. 다이와 750 제품과 묻지마 제품 각각 사용 중.
원투 낚시는 민물 낚시와 유사한게 많은데, 장비의 구성이 특히 그렇다. 낚시대의 손상 없이 아무데서나 거치가 가능하니 이만하면 필수품.

========================================

- 캠핑웨건

콜맨 제품 사용 중인데, 덕봉맘과 피크닉 기분을 내고 싶을 때에는 커버 덮개를 테이블 처럼 사용한다.
이것만으로도 잘 쓴거라 생각된다.

방파제나 선착장 등 도보 이동거리가 긴 곳에서는 필수 품이다. 동해는 물론 서해도 비슷하다.

맨몸으로 낚시가방, 태클박스, 의자 및 기타 필요 물품(주로 먹을것, 아이스박스등)을 나르려면 최소 2회는 왕복하게 되는데, 동해안 처럼 방파제가 1~2km라면 짐나르다 금새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

- 태클박스

이름이 의아할 수 있는데, 릴이나 채비 바늘 추 등 낚시 용품들을 보관/정리하는 박스다. 전동공구 세트 같은 느낌?.

메이호 제품을 사용 중이다.

짐을 많이 때려박을 수 있고,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데,
역시 짐이 많으면 무겁고, 한손의 자유를 잃는다는 단점도 무시 못한다.

보관용으로는 태클 박스를 사용하고 출조 시에는 시스테마 백팩등을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 덕봉맘 눈치가 보여 못 사겠다. ㅜㅜ
========================================

- 그 외의 편의장비
: 입질감지기

바다는 파도 너울 때문에 초릿대가 수시로 너울에 맞추어 까닥거리는데 특히 야간에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입질인지 파도인지 분간이 안갈때가 많다. 입질감지기를 사용하면 몸도 맘도 편안하다.

폴리포츠 제품을 애용한다. 배터리 제외 1~2만원 가량 하니 저렴하다 말하기 어려우나  메이커는 메이커임을 보여준다. 강추.

주간에는 초릿대에 결합하는 방울을 주로 사용한다. 채비 투척시 분실 우려가 있어 받침대 등에 쓰거나 캐스티우시 탈착 및 재결합 하는 편

: 줄 보기 케미

원투 낚시 특성상 사람이 몰리면 라인 크로스가 빈번하다. 캐스팅 시의 이점이 있다.

가장 큰 이점은 야간 회수 타이밍, 야간에는 어둡다보니 채비의 정확란 위치 파악이 어려워 방파제 및 갯골 등 밑걸림 지역에서 타이밍에 맞는 텐션 조절이 어렵다. 줄보기케미로 채비 위치를 파악하면 밑걸림이 줄어 들게 되는 등  큰 도움이 된다.

레드펄스 제품을 사용 중인데, 라인에서 덜렁 거리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더 좋은 제품을 찾아야 한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