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간조에도 낚시 및 원투 낚시 할 수 있는 곳 - 굴암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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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돈대 (★★★★☆)
- 주간에만 가능 (군부대분들께 민폐전 철수 필수)
- 화장실 및 부대시설 없음
- 주차는 돈대 인근에 가능
- 물 때에 상관없이 강화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라 만족

pros : 강화도 아닌 것 같은 어종
cons : 강화도 다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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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암돈대

주말이면 어김없이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넘쳐난다.

서해 윗자락 물도 얕고 기대할만한 어종이나 실한 사이즈 한수 하기 참 어려운데 지역인데, 이상하게도 붐빈다.

언제나 그렇듯 낚시는 자리싸움이다.

흥왕리 및 기타 포인트들을 확보하지 못할 때 가는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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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 간조에도 낚시 가능하나 완만한 갯바위 지형으로 원투 낚시 시 밑걸림은 잦은편.

- 감성돔/우럭/망둥어/복어 등등 강화도에서 만나기 어려운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구경만하고 풀어줘야 할 사이즈

- 지명인 굴암돈대는 경계근무 초소라는 뜻.

즉, 바닷가 까지 짐을 지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야한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음료 미끼 채비 등은 모두 준비해 가야한다.

장비는 가볍게 준비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