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육아일기/일기 :: 애비는 쎄빠진다

육아일기 : 135 일차 - 통잠은 도망갔고 수유는 험난하다.

by kyuho.choi 2023. 5. 3.
728x90
반응형

백일 무렵,

덕봉쓰의 수면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었다(과거형이라 슬프다).

주양육자 덕봉맘도 잠에 잠 좀 자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백일의 기적이 이런 거구나라는 기쁨을 만끽할새도 없이 통잠 서비스가 종료된 느낌.

해결 방법은 아직 못찾았지만, 원인은 단순해 보인다.

  • 수유양 감소
  • 1일 수유 횟수는 5~6회 유지
  • 1일 수유양 감소, 약 100ml 내외 및 100 이하 늘어남

수유양이 줄 다 보니 잠들었다가도 금새 울며 깨어난다. 요즘은 밤 12시 무렵에는 분유 준비 다해두고 대기중...

부모는 아이가 자라는 것 보다 빨리 늙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