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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무렵,
덕봉쓰의 수면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었다(과거형이라 슬프다).
주양육자 덕봉맘도 잠에 잠 좀 자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백일의 기적이 이런 거구나라는 기쁨을 만끽할새도 없이 통잠 서비스가 종료된 느낌.
해결 방법은 아직 못찾았지만, 원인은 단순해 보인다.
- 수유양 감소
- 1일 수유 횟수는 5~6회 유지
- 1일 수유양 감소, 약 100ml 내외 및 100 이하 늘어남
수유양이 줄 다 보니 잠들었다가도 금새 울며 깨어난다. 요즘은 밤 12시 무렵에는 분유 준비 다해두고 대기중...
부모는 아이가 자라는 것 보다 빨리 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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