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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카레리이스로 정했다!.
카레가 조금 묽게 나와서 아쉽지만 나름 성공적.
주재료 : 돼지고기 등심, 고형 카레, 감자, 당근, 양파
부재료 : 곰탕 1팩, 소금, 후추, 가루카레 약간
점심을 망하고, 저녁은 무얼로 떼울까 고민하던 중 불현듯 떠오른 카레, 설겆이가 번거로워 잘 안하게 되는 메뉴였는데 오랫만이라 만들어 봄.
고기는 소금 후추 등 밑간을 해서 재워둔다.
야채는 빠르게 세척하고 손질한다.
- 야채는 한 입 크기로 모두 썰어주되 양파만 따로 담는다.
-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워둔 고기를 먼저 볶는다.
-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겉면이 모두 익은 것 같을 때) 야채를 투입하고 기름을 두 바퀴 추가!
-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물을 붓는다(오늘은 물 + 곰탕을 넣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형 카레를 넣고 무한 젓기 시작
- 농도 조절을 위해 가루 카레로 조절한다
덕봉맘이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맛있다고 인정한 메뉴. 이렇게 보니 농도를 더 진하게 만들걸 그랬구나 싶다.
여하튼,
카레가 한솥이라 내일 점심까지 준비 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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