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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맘께서 음식 가리는 것도 어느정도 풀렸다.
연휴 동안 너무 요리 할 일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제육 달려봤다.
요정도면 식당 수준이네...라고 생각했는데 덕봉맘은 짠 맛이 좀 쎈것 같다하여 4.8/5점을 주셨다. 평가는 겸허히 받아들인다.
고추장 제육(★★★★☆)
주재료 : 목살 (800g), 양파 두개, 대파 두줄, 마늘 한움큼, 표고버섯 한팩
부재료 : 고추장 두 숟갈, 간장 네 숟갈, 후추, 생강가루, 맛술 두 숟갈, 설탕 한 숟갈
- 재료를 손질한다
- 양념을 만든다
- 고기를 먼저 버무리고
- 고기를 재워드는 느낌으로 야채를 하나씩 추가해가며 같이 버무린다
- 파기름을 내고 재료 투척
- 중불로 끝까지 조리 후 깨를 뿌려 마무리
1. 재료 준비
야채를 씻어서 손질한다.

양념을 만들어 고기를 투척한다.




파기름을 내려고 보니 기름어디감? 다떨어져서 급히 사러 나갔다.


2. 조리 시작
파기름을 먼저 내고 중불로 바꾸어 재료를 투척하고 조리 시작



3. 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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