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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강화도 초지항 카페거리
물 때 : 3물
시간 : 초들물-초날물까지 새벽 시간
미끼 : 갯지렁이
채비 : 천평 1단
조과 : 망선생 다수...
오랫만에 본가에 누워있으니
나갈 볼까?란 생각에 친구들 불러모아 출동
늦은 시간에 한적하겠거니란 기대로 갔는데 왠걸,
커플이고 죽돌이들이고 다나와있다.
밤에 조명 켜있으니 초지항도 그럴싸해 보인다 왠일이래
초지항 수산센터 옆에 작은 방파제가 생겼는데
낚시 금지라고 상인회에서 엄청 붙여두셨다.
누가봐도 낚시 포인트인데 아쉽다.
대충 아쉬운대로 자리 잡고 진행하니 여러대 깔 의욕은 안생긴다. 그냥 한대로만 진행...
망둥어만 붙는데 씨알이 좀 커지고 있는 듯, 서로들 나눠 주려는 모습 훈훈하다. 물론 모두 방생이다.
이젠 날이 제법 쌀쌀해서 옷 잘 챙겨입고 다녀야할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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