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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현대자동차 배당 투자 일지 #2 오랫만의 업데이트다.월요일이었나 분기 배당이 추가로 들어왔고, 예수금을 보니 1주는 살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추가 매수를 진행!아직 보유 수량이 적은 지라 배당으로 재투자가 녹록치 않다 모으고 모아야 간신히 1주 살 수 있는 수준이라 좀 아쉽다...그냥 길게 보고 꾸준히 재투자 해봐야겠다.수익률은 대충 20프로 수준에서 10프로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기분이 나쁘지 않네 이거 🤣🤣먼 미래의 목표라지만 현차 주식을 고이 모아 은퇴 후에 덕봉맘 눈치 볼 일 없이 낚시는 하게되길 바란다.힘내라 킹차 ㅜ 2025. 7. 2.
2025 6/28 부동산 정책 발표에 대한 단상 휴가를 다녀온 후 이게 뭔가 싶은 아찔한 뉴스가 나왔다. 뭐여 이거 갑자기 나한테 왜이러는건가 싶다.나중에 입주를 할지 세를 줄지를 고민하던 입장에선 음선택지 하나가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달가운 정책은 아니다만...뭐 어쩔수 없지.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 초유의 조치… 생활안정자금 한도도 1억 | 한국일보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 원 넘게 받을 수 없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가계대출이 빠르www.hankookilbo.com주로 수도권을 기준으로 갭투자를 막겠다는 취지와 가계 대출의 규모를 줄이겠다는 취지 두 개의 꼭지라 볼 수 있겠다.어려워 지는 것들-갈아 타기주담대 이후 6개월 이내에 전입해야 하며 2주택자의 추가 주담대가 원천적으로.. 2025. 7. 1.
아띠제 카드 미충전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회사에선 매년 생일마다 아띠제 카드를 선물 받았다. 5만원권 카드인데 작년에 받은 것을 잃어 버렸다가 찾았다.작년 것은 아내를 주고 난 올해것을 등록했다.아내에게 준 것이 문제인데, 아내가 사용해보려하니 돈이 없단다. 등록을 하고 보니 진짜 0원으로 나온다더라.고객센터에 전화해봤다.카드 번호를 불러드리니, 해당 카드에는 돈이 충전된 적이 없는 카드라고 나온단다.확인해보고 별도로 연락 주신다하였으나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다.혹시나 싶어 그룹내 스탭업무 보시던 분께 문의해보니 본인도 황당해하신다. 오래된 거라 영수증도 못 찾지만 상식적으로 0원짜리 카드를 사왔겠느냐고...맞는 말이긴 하다 🤣🤣🤣연락이 오거나 아니거나 말거나 뭐 그냥 그런 일이 있었더라는 일기 끗. 2025. 7. 1.
육아일기-윙크 학습기 윙크봇 무료 체험 신청! 덕봉쓰의 핸드폰 및 영상 노출이 많아지면서 뭐라도 해볼까 싶어서 신청해봤음.무료체험 기간은 1주일이고 그 후 사용하지 않으면 반납 안내가 온다고 하니 박스 및 악세사리를 잘 보관해둬야 함.부모의 죄책감이 조금 덜어내는 용도로도 쓸 수 있는데, 연장할 것 같지는 않다.아기가 놀이하듯 학습할 수 있으니 좋긴 한데, 좀 더 지난 후에 다시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 스스로 공부하기엔 조작에 대한 인지가 더 필요할 것 같고, 아이가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며 듣고 있어서 이건 이것대로 부모가 옆에서 가르치며 같이 해야 하는 학습기구나 싶다. 2025. 6. 29.
제주 여행 렌트카 후기-무지개 렌트카, 아반떼 CN7 이번 여행에는 TMAP을 통해 카모아로 예약을 했다.차종은 아반떼 CN7적재량 넉넉하다. 캐리어 큰 것 하나랑 작은 것 하나에 접이식 유모차까지 트렁크에 다 들어가고 남는다.아반떼 트렁크가 g80 트렁크보다 넓다더니...차는 귀요미 사이즈인데 공간은 잘 뽑혔다.주행감은 재밌다. 렌트카라 상태를 모르니 적당히만 밟았는데, 관음사 다녀오는 길의 한라산 다운힐과 공항 복귀하는 와중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적당히 쏘는 재미가있다. 이래서 아반떼N 모델이 있나 싶을 정도...기름은 적당히 채워진채로 렌트해주면 좋겠다...맘에 안들면 차를 현장에서 바꿔주는데, 그냥 어차피 기름은 한번 넣어야하니 가는길에 넣는 걸로 결정했다!외관은 기스가 많아서 이거 뭐 어디 긁혀도 티가 안나겠다 싶은...🤣🤣🤣렌트카이니 아마도.. 2025. 6. 27.
제주 여행 숙소 후기 -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한국의 전통스러움을 멋지지만 과하지 않게 담아낸 느낌.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대 받는 느낌을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음. 객실 응대 직원은 물론 하우스키핑 직원 분들과 다른 직원분들 모두가 반갑고 즐겁게 맞아주는 모습이 인상적.포인트 사용/적립 및 바우처 적용 등, 고객 입장에서 유용한 방안들을 찾아 자연스레 유도/안내하는 모습에서 존중 벋는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었음.1. 식사: 조식+브런치 세트가 필수, 술을 안할 경우 인당 12만원이었던 듯(브런치를 먹으면 조식이 무료로 변함)메뉴 구성 및 서비스 품질등을 따져보나마나 이용하지 않으면 너무 아쉬울 정도.2. 객실: 매트리스가 많이 푹신한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덕봉쓰와 덕봉맘이 좋아했음.화장실과 욕조(자쿠지 ..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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