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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미 모음/낚시 :: 민물 낚시8

4월 - 산란철 특수가 월척을 가져온다 오래된 민물 낚시 조행기. 요즘 수로나 노지 등 민물 낚시를 즐길만 한 곳이 드물다. 수도권은 특히나 그런데, 어서 은퇴하고 바다와 수로가 있는 시골에 가서 낚시나 즐기고 살고 싶지만 그게 되것냐....싶다. ======================================== 장소는 미공개. 왜냐하면 어딘지 까먹음 ㅎㅎ ======================================== 은근히 재밌는 점은 영감님만 즐길것 같은 노지 낚시를 즐기는 여조사님도 제법 된다는 것. 물론 젊은 남자 조사님들도 제법 된다. 물론 가고 싶어서 작성하는 글이다. 덕봉맘의 허락은 요할 길일 없으니 오래된 추억이나 꺼내서 위로나 하련다. 수풀의 상태로 보아 산란철 이후였던 것 같다. 산란철에는 수풀이 무성해지면.. 2023. 4. 11.
민물낚시 ======================================== 붕어/민물낚시 ======================================== 흔히 붕어 낚시라고 하면 어르신들이 자기들끼리 즐기는 낚시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사실이다. 노지고 수로고 뭐고 짬낚이라도 즐겨볼까 나가보면 석탄리고 어디고 수로인근은 모두 어르신들이 점령하고 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간에 대중없다. 지인들 논자락이라도 가서 퇴수로에라도 자리 잡지 않는 한은 답 없다. ======================================== "퇴수로는 평타, 용수로는 진상" ======================================== 세상 모든 낚시꾼은 어딜가든 환영받지 못한다. 바다 낚시는 관광지..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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