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원1 육아일기 - 하원 전담 시작 덕봉맘의 커리어 리부트가 시작되며 덕봉쓰 하원과 돌봄을 시작했다. 워라밸이 지켜진다는 것의 장점이라 느껴진다. 여하튼 저러튼 5시경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덕봉쓰를 하원시킨다. 엄마를 기대한 덕봉쓰, 애비를 보니 일단 맘에 안드시나보다. 집으로 데려가 바로 저녁을 준비한다. 애비는 맘에 안들어도 밥은 죄가 없지! 밥 먹고 손닦고 입닦고 잠시 쉬는 시간 부자간에 각자의 시간을 갖는다. 애비도 맘마타임 필요하다.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나간다. 애비랑 돌아다니는 건 재미가 떨어지나 보다. 각자의 시간을 갖거나 책 읽어주기 시간, 아니면 노래부르고 놀기. 노는 건 제일 좋아라한다. 기대하고 고대하는 목욕시간 애비가 젤 쎄빠진다. 쪼그려 앉아서 씻겨야 하니 허리가 아프다. 많이. 도망치는 봉이에게 기저귀를 입혀야 .. 2024. 9.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