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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맘이 울산대에 볼 일이 생겨 1박2일 쏘고왔음
수원에서 쉬어가며 이동 시 편도.기준 5시간 가량 소요됨!
회사제휴로 롯데호텔 할인 받아서 다녀왔는데, 덕봉맘이 만족하니 되었다 ㅜㅠㅜㅠ
순서는 뒤죽박죽!
일하러간 덕봉맘을 뒤로하고 덕봉와 맘마타임...
안먿으먄 다 내꺼 ! 아빠는 쫒아가며 맥이는 일 없음ㅋ
먹이려는 자와 거부하는 자...어차피 애가 이김 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관람차(다행히 호텔바로 옆이다)에 갔으나 바람 터져서 운행을 안한다네...
기념샷만 찍고옴 ㅋㅋㅋ
이런뷰입니다... 그 뭐 돈 더내면 관람차 뷰라는데, 개털이라 못감ㅜㅠㅜㅠ
리모컨 붙잡고 티비켜고 티비소리에 놀라울고 뺏어서 티비끄고 뺏었다고 울고 다시 리모컨 붙잡고...의 루프는 덕봉쓰 잠들때까지 반복...
침대가 고정되어 예약시 미리 요청하면 가드를 셋팅해준다! 물론 덕봉쓰는 가드사이에 혼자 낑겨서 울어씀ㅋ
덕봉쓰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한다고 사입혔다가 당장 입을 일이 더 없으니 집에서 또 입혀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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