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 육아일기86 옹알이 시작과 발견 덕봉씨는 주말즈음부터 옹알이를 시작했다. 엄마와 눈을 맞출 때마다 미소와 옹알거림이 끊이지 않는다. 주말에는 배부르게 밥먹고 주저앉아 쉬다가 본인의 발을 발견했다. 꺾이는 발목과 움찔거리는 발가락에 스스로 놀라거나 주저 앉은 채로 자기 발가락을 빨려는 듯 무던히도 애쓴다. 2023. 4. 10. 육아에 대한 단상 왜 우니? 안아줄게 어디가 불편하니? 기저귀를 갈아줄기 배가 고프니? 조금만 기다려보렴 왜 칭얼 거리니? 잠 들기 무서우면 곁에 있을게 외롭니? 엄마는 없어 당근 갔단다 또 싼거니? 기저귀 값에 세빠진단다 2023. 4. 4.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