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4. 육아일기82

아파트 관리비 에어컨 풀로 돌린 후기. 덕봉이와 함께하며 에어컨을 풀로 돌렸고 전기료가 궁금해서 확인해봤다. 6월은 크게 참고가 안되고 7월에 문맥 그대로 안끄고 계속 켜고 생활했으며 환경은 아래와 같다. 모델 : 엘지휘센 인버터 에어컨 2in1 환경 : 24평 아파트 사용 방법 : 거실 스탠드 + 서큘레이터 조합 * 벽걸이 에어컨은 미사용 결론은 전기료가 30,560원 정도 늘어났다. 이 정도면 무난한 선방! 2023. 8. 26.
육아일기 - 5개월 아기 두상 관리 덕봉쓰는 5개월을 채웠고, 아직 두 가지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1. 길쭉한 두상 (콘헤드)일반적인 두상 관리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형태인 것 같다. 아이 머리가 위로 길쭉한 것은 성장하며, 균형이 맞추어진다고 하는데, 머리를 굴리던 안아주던 위로 길쭉한 걸 눌러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시간이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 납작한 뒷통수(절벽)절벽 뒷통수는 조리원에 있을 때에도 그랬지만, 퇴소 후 집에서 육아하는 중에도 크게 신경 못 쓴 부분이었다. 바르게 누워 자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자세이다깨어있을 때에는 안아주거나 땅에 머리를 대고 눕히면 안된다덕봉쓰를 육아하며 두번째를 놓쳤다. 고개를 돌려주는 수준으로 눕혀주는 것만 주로 했고, 덕봉쓰는 깍아지른 절벽같은 뒷통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 2023. 5. 24.
육아템 리뷰 - 시디즈 몰티(molti) 의자 덕봉쓰가 고개를 가누기 시작하면서 덕봉맘이 심사숙고라여 오래 사용할 의자를 찾아 구매해봤다. 시디즈 몰티(molti) 의자 (★★★★☆) - pros : 높이에 따라 좌식부터 테이블 의자 까지 여러 형태 구성이 가능 -cons : 벨트 라인이 얇아 일부 줄꼬임 및 오래 앉힐 경우 불편한 기색 나옴여튼, 언박싱 스타트!. 차근차근 언박싱하고 싶었으나 덕봉쓰의 긴급 호출로 촬영 및 언박싱은 비자발적 마무리ㅜㅠㅜㅠ 조립 후 사용기는 아래와 같다. 아이 피아노가 이렇게 사용될 줄이야!!! 이전 리뷰에서 정말 무쓸모라 평했던 내가 부끄럽다. 수정해야 겠음 ㅎㅎㅎㅎㅎ 덕봉쓰의 요즘 최애 놀이가 저 피아노 두드리는 것이다. 높이 조절 기능도 좋고 시트도 질이 좋고 벨트를 안매도 어느 정도 착석 시 잡아주는 느낍이 있.. 2023. 5. 22.
육아일기 - 5개월차 시작은 분수토와 함께... 이제 덕봉쓰는 만 5개월이 되었고, 분수토를 엄청나게 해대고있다. 하루 1회정도는 먹은 후에 바로 다 게워내는데, 맴이 너무 아프다. 수유 후 30분 가량은 세워주는데, 분수토를 할 때에는 소용이 없다. 먹은 즉시, 또는 먹는 도중에 게워 내버리니 이러니 저러니 한 방법들을 해볼게 없네... 스러지는 맘을 부여잡고 밥을 한다. 덕봉맘이나 애비나 밥심 챙겨야 또 애기를 볼 것 아닌가 ㅎㅎㅎ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그저 바라고 바랄뿐 ㅎㅎ 2023. 5. 20.
육아일기 - 영유아 2차검진 지난 금요일, 덕봉쓰와 함께 영유아 2차 검진을 받고왔다. 폐구균 백신도 함께 맞았다. 1차는 어디에 내다 버리고 2차부터 시작이냐면, 조리원에 좀 오래 있다가 1차는 얼래벌래 시기가 넘어가부렀기 때문 ㅎㅎㅎ 신체검사 내용은 백분위로 표현하며, 수치가 높을 수록 크거나 무거운 것 이라 함키 : 상위 87%체중 : 상위 88%머리둘레 : 상위 9% 밖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 4개월 아이로 안보인다덕봉애비가 가장 많이 하는 말 : 애기가 노안이라 그래옇ㅎㅎㅎ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덕봉쓰의 성장이 평균은 유지해주고 있는 것 같다. 수유 할 때 좀 더 잘 먹어주면 감사할텐데, 그래도 매일 500ml 내외만 먹으면서도 성장을 하긴 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저 대견하기도 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백신도 다행히 발열.. 2023. 5. 14.
육아일기 - 손의 인식 생후 142일차 기록, 매트 위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던 중, 눈 앞에 버둥거리는 본인의 손을 천장에 닿도록 주욱 펼쳐 이리저리 돌려가며 감상도 하고 두 손을 맞잡아 보기도하고 이리저리 휘둘러도 보며 스스로 지켜보는 모습을 보니 신기한지 재미있는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안도감부모의 시각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대견함과 애정사랑스러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는 아쉬움왜 이런 일은 항상 덕봉애비가 출근 중에 일어나는 가라는 애정어린 섭섭함여튼, 압도적 감사! 2023. 5.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