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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미 모음137

낚시인을 위한 풍속 계산 또는 변환 방법 언제부터인가 구글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풍속 표기가 바뀌었다.예전에는 m/s 으로 나와서 가늠이 쉬었으나 언제가부터인가 km/h 로 나와서 이게 바람이 터지는건지 뭔지 아리까리 하다.간략한 것만 보고싶은디 매번 윈디로 확인하기도 불편한 일이고 말이다.주로 낚시 나가는 날 확인하는 것이긴 한데민물 기준 5m/s 이하면 할만하다..높으면 뭐 난리나는 건데 그래도 민물은 뭐 어찌저찌 할만하다 바다 원투 기준으로 5m/s 이 넘으면 빡세기 시작..민물이야 내륙이니 어찌저찌 버티지만 항구나 해변이나 바닷가는 바람의 영향이 매우 크다. 아무래도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거니까... 캐스팅하는 포인트에서 뒷바람이면 땡큐이고 맞바람이면 뭐 그냥 집에서 등짝이나 데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다.결론은 뭐 이번주도 비와 바람이.. 2025. 4. 14.
썬데이쉐프 - 초간단 순대국 (★★★★☆) 요즘 가끔 한끼 뚝딱 용도로 자주 돌려막는 메뉴,봉이애비가 좋아하는 순대국 되시것다.재료(고기순대나 사골곰탕은 1+1 특가 뜰 때 사묵자)고기순대 1팩사골곰탕 1팩양념 및 대파냄비에 사골곰탕을 넣고 끓인다.순대를 뜯어서 가위로 썰어넣어준다.소금 후추 양념을 뿌려준다.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썰어서 넣어준다.단점, 한끼에 다먹어여 함 당면이 겁나 불어버려서 두끼는 못 묵! 2025. 4. 5.
강화도 나들이) 시골농부 베이커리 카페 선두리 어시장을 오가다 자주 보이던 곳덕봉맘이 배부른 김에 커피에 디저트 좀 깔아두고 좀 쉬었다 가자고 하여 방문안가봤으면 큰일날 뻔감자빵 고구마빵 소금빵 및 라떼류의 음료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준수함감자빵도 고구마빵도 소금빵도 모두 괜찮았다감자빵 고구마빠은 짭짤하니 라떼랑 잘 맞는 듯소금빵은 버터 풍미가 적절하다. 덕봉이 할부지 입맛엔 소금빵이 햅격! 감자빵은 진짜 감자 들었다고 시무룩 ㅋㅋㅋㅋ우측 나무에 언뜻 보이는 건물들이 선두리 어시장 횟집들이다. 밥먹자마자바로 왔다 이말씀 ㅋㅋㅋㅋ덧)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로 리유저블백 엎어옴 ㅋㅋㅋㅋㅋㅋㅋ 2025. 3. 23.
강화도 나들이) 동검항 동검도 방문 점심먹으러 나가는 김에 콧바람 좀 쐬어보자 싶어 잠시 들렀다.사실은 가는 길에 잠깐 빠져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예약 시간도 넉넉히 남아서 즉흥적으로 들러봤음낚시가 불가능한 지역이니 커피한잔 사들고 선착장 산책하는 목적 정도로의 방문은 나쁘지 않다.단점이라면 오가는 도로가 협소하여 서로 양보해가며 천천히 운전해야 함.초에서 중날물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물 자체가 없다.물 때표 상의 조위를 보니 물이 낮게 차는 날이다. 무시라 그런건가 싶긴하다. 2025. 3. 23.
강화도 나들이) 삼복호 쭈꾸미 샤브샤브 맛집, 모둠회 맛집 종종 찾아오는 그 곳,이번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쭈꾸미 샤브샤브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삼복호로 결정괜히 실례될 까 물어보진 않았다. 경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그렇게 오랫만의 방문도 아닌데 이젠 횟집이 몇 없다. 선두리 어시장 자체가 인기지역은 아니긴 하다만...오늘의 메뉴는 쭈꾸미 샤브샤브 2인분에 모둠회 2인분!나머지는 먹느라 바빠서 못찍음 ㅋㅋㅋㅋㅋ 2025. 3. 23.
강화도 나들이 - 안다미로, 보리굴비 한그릇 뚝딱 어김없이 휴일 점심이다.봉이를 주말마다 챙겨주시는 봉이 할매에게 조공차원에서 한끼 정도는 외식을 하려고 노력 중.항상 메뉴 선정이 고민인데 오늘은 네이버의 도움으로 잘 찾아봤음.네비게이션 안 찍고 오면 그냥 지나칠뻔오늘의 메뉴는 보리굴비로 통일!담에는 소갈비도 먹어보는 걸로 🤣🤣놀랍게도 주차장 한 켠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있다.잘 먹고 간다. 재방문 의사 높음.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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