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5. 취미 모음127 루어 낚시 - 강화도 초지항 미노우와 채비 상납 ㅜㅠ 루어낚시 채비도 사본 김에 초지항 출동 1물, 중들물 이후 부터 만조 전까지 진행 꽝, 미노우 모두 헌납! 덕봉맘과 교대 시간이 늦어 갈까말까 싶었지만 그래도 마실 느낌으로 출조! 40g 미노우가 딱총이다 30g/22g 미노우는 바닥이다 내심 농어를 기대한 플로팅 채비도 딱총이 났다. 안쓰던 루어대와 릴이라 그런지 줄이 삭은 느낌. 계속하려면 줄 교체하고 쇼크리더 짱짱하게 달아야 할 듯 던지고 릴링하는 재미라도 느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2024. 10. 13. 테슬라 모델 Y 뒷좌석 탑승기 아는 분의 모델Y를 타고 드라이브 할일이 있었다.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에 복귀하는 일정. 시승기로 쓰려다 얻어타본거니 탑승기로 정정. 승차감 : 약간 딱딱하고 통통 거리는 기분이나 불편할정도는 아님, 찐 장거리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았다. 주행 성능 : 기가맥힌다. 전기차의 출력이 좋다더니 고배기량 차량의 풀악셀 같은 주행 질감을 맘만 먹으면 바로 보여준다. 주행보조 : 가속, 감속, 차선 변경 및 주행이 아주 자연스럽다. 동일 모델을 예전에도 타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타본게 아니라 이번엔 찬찬히 살펴봤다. 루프가 투명하여 하늘이 그대로 다보인다. 솔직히 파썬은 비비지도 못하겠구나 싶다... 비행기 인캐빈 느낌마냥 조명 버튼이 있다. 문여는게 재밌다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살짝 열린.. 2024. 10. 10. 민물 낚시 - 루어 낚시 채비 구매 바다 원투와 민물 붕어가 주력이지만 때마침 루어도 한세트 있는데 가끔 써볼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서 인터넷 서치로 민물용 루어 채비를 구매해봄 언젠가는 쓰겠지...라고 말하고 회사 워크샾갈때 던져볼 예정! 오늘 방문은 낚시 물류 창고! FTV 등에 광고하던 바로 그 곳!!! - 1/22 oz 지그헤드 - 2인치 호그웜(가재 모양) 각각 구매 하여 1만원이 좀 넘네...애껴 써야것다ㅋ 덕봉맘과 덕봉쓰랑 같이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직원들한테 뭐 물어보기 어려울 지경... 나도 여기서 틈틈이 알바라도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 나도 모르게 옥수수 글루텐을 사려고 들고 다니다가 아차 싶어서 내려놓았다. 습관이란게 무섭다 ㅋㅋㅋ 특이 사항으로 염장 지렁이 판매하는 것 확인!(갯지렁이겠지???) 2024. 10. 9. 썬데이 쉐프 - 새우 라면(★★★☆☆) 일요일은 아니지만 여튼, 요즘은 메뉴들이 만들면서도 뭔가 좀 기록하거나 포스팅하기 그렇거나 아니면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휴일이고 생각난 메뉴가 있어 도전! "진라면 순한맛에 새우를 몽땅 때려박자!" 가 오늘의 느낌.해동한 새우를 몇번 씻어낸다. 물을 끓이며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고 새우와 라면스프를 넣는다 그 후에 면을 넣어서 익히면 끝 다음엔 순서를 바꿔봐야겠다. 너무 익어서인지 새우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사라졌다. 왠지 끓이면 봉이한테 뺏길거란 느낌에 3개 끓였다. 아니다 다를까 겁나게 털렸다ㅋㅋㅋ 2024. 10. 9. 원투 낚시 - 출조 실패(feat. 잠탱이) 계획은 그럴싸했다. 봉이 재우고 나도 한잠만 자고 새벽에 나가볼까 싶었다. 외포항 기분으로 간조가 1시반이고 만조가 7경, 강화도 어디를 가든 옷만 든든히 챙겨 입으면 2-3시 정도에 도착하면 되겠다 싶었다. 1시경 눈을 떳는데.... 너무 졸려서 화장실 다녀와서 핸드폰 보며 나갈까 말까 꿈벅거리다 다시 잠들어버렸다. 왜 안나갔을까 ㅜㅠㅜㅠ 요즘 물때가 딱 밤샘 물때라 새벽에 나가면 적당히 한적하게 즐기가 올 수 있을텐데 이놈의 게으름이 문제로세 ㅜㅜㅜㅜㅜ 다시 확인하니 풍속이 3-7/4-8m다. 이정도면 나가도 바람터져서 뭐하나 제대로 못해보고 왔을거라 생각하며 애써 위안하고 앉았다... 2024. 10. 6. 원투 낚시 - 강화도 초지항 산책로 장소 ; 강화도 초지항 카페거리 물 때 : 3물 시간 : 초들물-초날물까지 새벽 시간 미끼 : 갯지렁이 채비 : 천평 1단 조과 : 망선생 다수... 오랫만에 본가에 누워있으니 나갈 볼까?란 생각에 친구들 불러모아 출동 늦은 시간에 한적하겠거니란 기대로 갔는데 왠걸, 커플이고 죽돌이들이고 다나와있다. 밤에 조명 켜있으니 초지항도 그럴싸해 보인다 왠일이래 초지항 수산센터 옆에 작은 방파제가 생겼는데 낚시 금지라고 상인회에서 엄청 붙여두셨다. 누가봐도 낚시 포인트인데 아쉽다. 대충 아쉬운대로 자리 잡고 진행하니 여러대 깔 의욕은 안생긴다. 그냥 한대로만 진행... 망둥어만 붙는데 씨알이 좀 커지고 있는 듯, 서로들 나눠 주려는 모습 훈훈하다. 물론 모두 방생이다. 이젠 날이 제법 쌀쌀해서 옷 잘 챙겨입고 다.. 2024. 9. 30.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