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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낚시 - 강화도 초지항 미노우와 채비 상납 ㅜㅠ 루어낚시 채비도 사본 김에 초지항 출동 1물, 중들물 이후 부터 만조 전까지 진행 꽝, 미노우 모두 헌납! 덕봉맘과 교대 시간이 늦어 갈까말까 싶었지만 그래도 마실 느낌으로 출조! 40g 미노우가 딱총이다 30g/22g 미노우는 바닥이다 내심 농어를 기대한 플로팅 채비도 딱총이 났다. 안쓰던 루어대와 릴이라 그런지 줄이 삭은 느낌. 계속하려면 줄 교체하고 쇼크리더 짱짱하게 달아야 할 듯 던지고 릴링하는 재미라도 느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2024. 10. 13.
테슬라 모델 Y 뒷좌석 탑승기 아는 분의 모델Y를 타고 드라이브 할일이 있었다.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에 복귀하는 일정. 시승기로 쓰려다 얻어타본거니 탑승기로 정정. 승차감 : 약간 딱딱하고 통통 거리는 기분이나 불편할정도는 아님, 찐 장거리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았다. 주행 성능 : 기가맥힌다. 전기차의 출력이 좋다더니 고배기량 차량의 풀악셀 같은 주행 질감을 맘만 먹으면 바로 보여준다. 주행보조 : 가속, 감속, 차선 변경 및 주행이 아주 자연스럽다. 동일 모델을 예전에도 타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타본게 아니라 이번엔 찬찬히 살펴봤다. 루프가 투명하여 하늘이 그대로 다보인다. 솔직히 파썬은 비비지도 못하겠구나 싶다... 비행기 인캐빈 느낌마냥 조명 버튼이 있다. 문여는게 재밌다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살짝 열린.. 2024. 10. 10.
민물 낚시 - 루어 낚시 채비 구매 바다 원투와 민물 붕어가 주력이지만 때마침 루어도 한세트 있는데 가끔 써볼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서 인터넷 서치로 민물용 루어 채비를 구매해봄 언젠가는 쓰겠지...라고 말하고 회사 워크샾갈때 던져볼 예정! 오늘 방문은 낚시 물류 창고! FTV 등에 광고하던 바로 그 곳!!! - 1/22 oz 지그헤드 - 2인치 호그웜(가재 모양) 각각 구매 하여 1만원이 좀 넘네...애껴 써야것다ㅋ 덕봉맘과 덕봉쓰랑 같이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직원들한테 뭐 물어보기 어려울 지경... 나도 여기서 틈틈이 알바라도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 나도 모르게 옥수수 글루텐을 사려고 들고 다니다가 아차 싶어서 내려놓았다. 습관이란게 무섭다 ㅋㅋㅋ 특이 사항으로 염장 지렁이 판매하는 것 확인!(갯지렁이겠지???) 2024. 10. 9.
썬데이 쉐프 - 새우 라면(★★★☆☆) 일요일은 아니지만 여튼, 요즘은 메뉴들이 만들면서도 뭔가 좀 기록하거나 포스팅하기 그렇거나 아니면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휴일이고 생각난 메뉴가 있어 도전! "진라면 순한맛에 새우를 몽땅 때려박자!" 가 오늘의 느낌.해동한 새우를 몇번 씻어낸다. 물을 끓이며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고 새우와 라면스프를 넣는다 그 후에 면을 넣어서 익히면 끝 다음엔 순서를 바꿔봐야겠다. 너무 익어서인지 새우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사라졌다. 왠지 끓이면 봉이한테 뺏길거란 느낌에 3개 끓였다. 아니다 다를까 겁나게 털렸다ㅋㅋㅋ 2024. 10. 9.
육아일기 -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 도입 봉이가 어느날부터 타요를 접했다. 애비는 이제 버스 이름 외우고 다니고 타요 동요나 타요 노래들을 외우고 다닌다. 툭하면 까먹어서 쓰면서 기억해본다. 좌측에서부터 타요, 로기, 씨투, 토토 메인 버스들의 이름은 색을 베이스로 정한듯(초록색은 로기, 빨간색은 가니, 노란색은 라니 뭐 이런식으로)하고 토토는 모르겠고 씨투는 씨티투어 버스인듯하다(애니메이션에서도 관광객을 탑승시키기도하고 ...). 다른 녀석들도 빨리 찾아야텐데 아무리 봐도 안나온다. 오예 누리 찾음! 2024. 10. 9.
육아일기 - 삐용삐용! 모기 알러지 발생!! 금요일에 봉이는 소풍을 다녀왔다. 집에와서 보니 마빡에 세군데 모기 뜯겨왔다. 에구 속상... 요즘 주말이면 본가에 오는편이고 덕봉맘은 카페로 공부가고 애비랑 할매가 같이 놀아주는데 오후에 한잠 재우고 나니 마빡이 팅팅 부어올랐다. 눈이 찌끄러질 정도... 깜짝 놀라서 다급히 병원을 찾아보고 덕봉맘 호출(키를 가져가심... 스마트키 등록안함...) 다행히 365 소아과가 있다. 연락해보고 바로 출발! 의사쌤 말씀으로는 모기알러지라고.. 살성이 약한 부위에 모기 물리면 열에 하나쯤 발생한다고... 맘도 놓이고 소아과 방문한 김에 독감 예방 접종도 시키고 왔다. 약먹이고 하루 지나니 많이 가라앉았다. 가슴한번 씨게 쓸어내린 주말이다.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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